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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은혜를 입은 노아(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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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여호와께 은혜를 입은 노아             창세기  6: 1-8절

 


  하나님께서는 악을 미워하시고 죄를 미워하십니다. 흔히 죄는 미워하되 죄인은 미워해서

 

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죄로 멸망한곳을 말하고 있는데 소돔과 고모라입니다.

 

타락된 소돔과 고모라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죄악을 그냥 넘어가시지

 

 않습니다. 반드시 경고하시고 심판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노아 홍수에 관한 말씀입니다. 노아시대가 얼마나 악했으면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쓸어버리리라 하셨을까 하나님이 얼마나 상심하

 

셨을까 생각해봅니다. 예수님도 노아 홍수사건을 말씀하시면서 말세의 징조가 노아시대와

 

같을 것이라(마24:37-)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시대를 돌아봅시다. 우리시대는 의롭습니까?

 

건드리면 터집니다. 불법이 나오고 악이 나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예외이겠습니까?

 

정말 깨끗하고 욥처럼 악에서 떠난 자가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죄를 범하고 나면 심령

 

에서 성령이 떠납니다. (시편51편 다윗의 예) 내속에 정한마음을 창조해주시고 성령 거두어

 

가지 말아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사울왕이 버림받게 된 이유가 뭐겠습니까? 불순

 

종하여 성령이 떠나고 악령이 지배하게 된 것 아닙니까? 우리 믿음의 사람들 속에 성령이

 

떠나면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세상과 짝하게 되며 결국 하나님의 버림을 받게 되지 않겠습

 

니까? 그런데 노아시대에 세상에 죄악이 가득했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악할

 

뿐임을 보시고 한탄하셨습니다. 특별히 이 시대 악이 가득하니 어려부터 이런 환경에서 자

 

라니 악한생각밖에 더 하겠습니까? 그런데 이러한 시대에도 세상과 짝하지 않고 물들지 않

 

고 악에서 떠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성결한 생활, 깨끗한 생활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 사람이 노아였습니다. 욥과 같이 악에서 떠난 자였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보시고 인간

 

만드셨음을 한탄하고 있는데 그러나 노아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와

 

완전한 자 였으며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눈에 드는 사람, 마음에 드는

 

사람이었습니다. 노아의 품성 행위 삶이 하나님 마음에 들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결과로

 

노아와 그 모든 식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노아는 무엇보다 하나님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비웃고 조롱하고 미쳤다해도 하나님께 순종했습니다. 믿음은 순종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믿음으로 순종하면 절대 손해 보는 일이 없습니다. 의인 노아는 배

 

를 산위에 만들라 할 때도 참으로 우리 머리로는 순종하기 어렵지만 순종했더니 구원의 축

 

복이 주어졌습니다. 교회일은 가끔 합리적이고 이치적인 우리 머리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는 것을 깨닫고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믿음으로 순종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합리적이고

 

이치적인 머리로써만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이나 기적이나 이적등을 체험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머리로써 헤아릴 수 있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전능자

 

요, 권능자입니다. 어찌 우리 머리로 하나님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겸손히 순종

 

할 뿐입니다.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노아는 하나님께 순종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하

 

나님 보시기에 사랑 받을만한 것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노아처럼 의롭게 살고 하나님

 

의 말씀에 절대순종하고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내주하셔서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

 

이 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노아와 그 가정의 반열에 서서 거룩하게

 

의롭게 온전히 순종하며 살아 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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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호와께 은혜를 입은 노아(8/16)
  • 2009-08-21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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