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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돌아보며(12/27)

  • 조회 : 94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한해를 돌아보며  마태복음  25 : 14-30절

 


  벌써 송년주일입니다. 한해의 마지막 주일 마지막이라고하면 어딘지 모르게 절박함

 

이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준비된 삶이기에 두려움이나 불안염려는 없습니다. 52주

 

보내고 다음 주면 새해를 맞이합니다. 참으로 시간은 빨리지나 갑니다. 1년 조금

 

더 하나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마 하나님 부름받아 갈날이 짧아지지 않았습니

 

까? 하나님이 내게 부여해 주신시간 허비하거나 낭비할 시간과 여유가 없습니다. 사

 

랑하며 살아야하고 주의일 열심히 하고 신실하게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시간 시간

 

한해 한해 두번다시 찾아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계산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잘 아는 말씀입니다. 한사람이 타국에 가면서 그의 종들에게 자기

 

소유를 맡겼는데 한사람에게는 금5달란트를 한사람에게는 금2달란트를 한사람에게

 

는 1달란트를 주고 떠났다가 오랜 후에 돌아와 계산을 하게 되었는데 5달란트 받은

 

자는 5달란트 더 가지고 와서 10달란트 드렸을 때 주인이 칭찬했다. 2달란트 받은

 

자도 2달란트 더 가지고 와서 드렸을 때 똑같이 칭찬했다. 그런데 1달란트 받은 자는

 

1달란트 그대로 가지고 왔다. 그때 주인은 악하고 게으른 종아 책망하면서 그 한달

 

트를 빼앗아 10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하셨습니다. 무릇 있는 자는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빼앗기리라 하셨습니다. 여기 우리인생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우리인생 특별히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아가야할 삶의 태도 자세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의 인생 얼마를 주시든지 하나님 앞에 결산할 때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 때를 위해

 

서 열심히 수고해야 할 줄 믿습니다. 세상 바라보지 말고 오직주님만 바라보며 하나

 

님 기쁨의 삶을 살아갑시다. 믿음의 길 힘들지만 주님 알아주시고 기억하시고 채워

 

주시고 칭찬해 주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영광의길 칭찬 축복이 있습니다. 5, 2달란트

 

받은 자처럼 칭찬과 축복이 주어질 줄 믿습니다. 5달란트 받은 자나 2달란트 받은 자

 

똑같이 칭찬과 축복이 주어졌습니다. 5달란트 받은 자에게 더 칭찬하거나 하지 않았

 

습니다. 남긴 물량의 문제 아닙니다. 삶의 자세요, 태도의 문제입니다. 이익을 남겼

 

기 때문에 칭찬 듣는 것만은 아닙니다.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1달

 

란트 받은 자가 책망 받은 것은 주인의 재산 손해를 끼쳤기 때문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았고 게을렀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했습니다. 우

 

리가 하나님을 섬길 때 율법의 대강령이 무엇입니까?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

 

하고-- )신6:5)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고 경외 하라는 것입니다. 곧 최

 

선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섬기는 것, 사랑하는 것, 주의 일 하는 것,

 

이웃을 사랑하는 것, 봉사 헌신하는 것, 최선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면

 

칭찬과 복을 받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기억할 것은 하나님은 있는 자에게 더 주시고

 

없는 자는 있는 것까지 빼앗긴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물질의 문제가 아닙

 

니다. 감사의 사람에게 감사가 더 풍성해지고 믿음의 사람이 더 믿음이 뜨거워지고

 

기도의 사람이 더 기도하고 능력 얻고 열심 있는 자에게 열심히 더해집니다. 더해지

 

는 법칙입니다. 샘물을 퍼서 마시면 더 좋은 물 맑은 생수가 나옵니다. 그러나 퍼서

 

먹지 않으면 이끼가 끼고 나중에 썩습니다. 세상의 이치도 이와 같은 것이 아닐까

 

요?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난한해를 돌아봅시다. 얼마나 많은 달란트를 남겼습니까?

 

송년주일에 꼭 지난한해를 돌아보시고 새해에는 더 풍성해지는 넘치는 축복 칭찬과

 

축복된 생활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새해에는 믿음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주시어

 

모든 삶이 풍성해지는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분명히 있는

 

자에게 더 있게 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지난한해 돌아보시고 2010년을 바라봅

 

시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는 그래서 우리의 삶이 불어나고 믿음이 더

 

해지고 가사가 더해지고 은혜가 더해지고 모든 것 더 받는 축복이 있어야할 줄 믿습

 

니다. 이것이 천국계산법입니다. 이 놀라운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주님의 이

 

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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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해를 돌아보며(12/27)
  • 2010-01-02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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