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고린도전서  11 : 23-29절

성찬 주의 살과 피-내가 먹고 마심으로 내속에 주님의 생명이 있고 주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곧 주님이 내안에 있고 내가 주님 안에 있습니다. 요한15장의 포도나무

의 비유에서처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안에 내가 그안에 라는

말씀처럼 주님이 내안에 거하시고 주님의 생명이 내속에 있습니다. 주의 살이 내속

에 주님의 피가 내속에 있을뿐만아니라 생명이 됩니다. 성찬은 주께로부터 받은 것

입니다. 주님께로 온 것입니다. 사도적 전승이 아닌 주님이 직접 말씀하신 것입니

다. 성찬의 권위와 의미가 여기에 있습니다. 교회공동체는 이것을 행해야하며 이것

을 행하므로 주님의 거룩한 사역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 성만찬은 주님의 죽으심을

의미합니다. 주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과 포도주를 준비하시고 이것은 내 몸이요,

이 잔은 내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

습니다. 주님의 죽으심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 곧 예수님이 왜 세상에 오셨는가

왜 십자가에 죽우셨는가 우리 위해 모든것 주셨는가 기억하는 이 삶 나를 구원하

기 위함이었다는 사실을 언제나 기억하고 그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의 희생

헌신 섬김 속에서 주님의 거룩한 삶을 살아갑시다. 그리고 성찬은 자신을 살피고

먹고 마셔야 합니다.

성찬은 단순한 식사가 아닙니다. 먹고 마시는 자는 반드시 자신을 살펴보아야 합니

다. 진정으로 죄를 회개하고 주님의 거룩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제부터라도 주님의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성만찬 받은 사람들의 자세입니

다. 그리고 주님의 죽으심을 전해야합니다. 이 잔을 마시는 자마다 주의 죽으심 나

위해 나를 구원하기 위해 나 같은 죄인 살리기 위해 죽으셨음을 전해야 합니다. 전

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큰 희생이며 아

픔입니다. 그래서 성찬식을 행할 때마다 예수께서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차원을 넘

어 이것을 전해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성찬식에 참여하는 우리 모두는 또 모든 그

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앞에 갈 때까지 이것을 선초하고 전해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 구원의 길 영생의 길 가야합니다 성찬에 참여할 때마다 다시 나를 위

해 우리 위해 인류를 위해 죽으셨음을 기억하고 전해야합니다. 성찬식에 참여하는

사람은 반드시 전해야합니다. 주님의 명령입니다. 우리 모두 이일 전도하는 일에

열심을 낼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