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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십일시에 온자들(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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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제십일시에 온자들        마태복음 20"6-16절

 


기독교의 역사관은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그래서 직선으로 표시됩니다.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시시각각으로 종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국지적인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우리그리스도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기도해

 

야 할 때입니다. 대강절 주님오심을 기다리는 계절 오늘 본문말씀 천국비유

 

를 통해 은혜나누기를 바랍니다. 한사람이 포도원을 만들고 일할사람이 필요

 

하여 아침에 일찍 인력시장에 나가 일꾼을 포도원에 들여보내면서 한데나리

 

온을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9시 -오후5시(우리시간)도 들여보냈습니다. 제십

 

일시(5시)에 들어온 사람 들어가라고 했을때 그 사람이 무엇이라고 생각했을

 

까 본문에는 기록되지 않았지만 1시간 밖에 남지 않았는데 괜찮아요 1시간이

 

라도 좋으니 어서 들어가서 일하라는 것입니다.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지난

 

시간 묻지 않습니다. 말씀 받은 시간부터 해질 때까지 일하게 되는 시간부터

 

입니다. 주인이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할 때 예하고 들어가서 일하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일이 끝나고 청지기를 통해 나중 온 사람부터

 

한데나리온의 품삯을 지불했습니다. 아침 일찍 온 사람들은 더 받을 줄 생각

 

했다가 똑같이 한데나리온을 받게 되니까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온 사

 

람들은 1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

 

게 하였도다 했습니다. 이원망 불평은 솔직히 자기 받을 것을 못받아 원망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받는 것이 기분 나쁘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사회에

 

못살아서 없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더 많고 더 가졌고 더 잘된 것이 기

 

분 나쁘다는 것입니다. 자존심상하다는 것입니다. 자존심 때문에 죽습니다.

 

주인은 말합니다. 본래 한데나리온을 약속하지 않았느냐 내 것 가지고 내 뜻

 

대로 하는 것 내 뜻이니라 했습니다.

 

 

사람의 밑천은 다 똑같습니다. 혼자요 일생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보면

 

 나와 하나님관계입니다. 처음일자리를 주었을때 감사합니다. 일하게 해주셔

 

서 고마워합니다. 그런데 이웃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처음 감사

 

 고마움 사라지고 불평합니다. 원망합니다. 처음에는 이런 은혜 직임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를 뭘로 보느냐 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나 같은 자를 불러주시고 자녀 삼으시고 직분

 

주셔서 일하게 하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성경은 작은 일에 충성하라하십니다.

 

작은일 작다고 못한 사람 큰일은 크다고 못합니다.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했

 

을때 예하고 하는 것입니다. 제십일시에 들어온 사람을 생각해봅니다. 얼마나

 

열심히 했겠습니까? 얼마나 감사 했겠습니까? 자기의 있는 힘 다하여 최선을

 

충성을 다하여 했겠습니까? 나 같은 사람에게 이런 은혜 주시다니 그저 감사

 

하지 않겠습니까? 세월을 놓치고 기회를 놓쳐버렸는데 아직도 기대하시는 그

 

은총의 부르심 앞에 감사하고 충성할 따름입니다. 이 시간에도 하나님은 찾

 

고 계십니다. 아직도 여기 있느냐 포도원에 들어가 일하라 1시간 아니 30분

 

남았을지라도 일을 해야 합니다. 일을 주시는 것에서부터 감사는 시작됩니다.

 

옆에 사람 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생각하고 말씀에 순종

 

하여 살면 됩니다. 일을 했느냐 충성열심을 묻는 것이지 일의 분량으로 묻는

 

것 아닙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일하고서도 더 못해 아쉽고 죄송하고 안

 

타까워합니다. 제십일시에 들어온 사람의 마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제십일시는 최선의 시간 마지막시간 가장귀한 은총의

 

시간입니다. 우리 모두 십일시에 들어온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주어진 일에

 

충성 헌신 최선을 다하며 일한후 품삯은 덤으로 받는 것처럼 감사 고마움 기

 

쁨 가득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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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십일시에 온자들(11/28)
  • 2010-12-04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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