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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낫고자 하느냐(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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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한복음  5 : 2-9절

 


예수님께서 유대인 명절에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가신 사건이 나옵니다. 양문

 

 곁에 베데스다라는 연못이 있습니다. 베데스다는 긍휼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베데

 

스다 연못가에 각종 병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가끔 천사가 와서 물을 움직일 때

 

맨 먼저 뛰어든 사람은 어떤 병이든지 낫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못 주위에는

 

항상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오늘 우리의 삶의 현장을 봅니다. 베데스다 선착순이

 

통하는 지역입니다. 일등만이 통하는 지역입니다. 무한 경쟁이 통하는 현장입니다.

 

말은 긍휼의 집인데 치열한 경쟁 암투 전쟁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살벌한 곳입니

 

다. 살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여기에 38년 된 환자가 있습니다. 38년 동안 다른

 

이들의 고침 받는 것을 보아왔고 환호하고 열광하는 것만 보아왔습니다. 그래도 누

 

군가 나를 넣어주겠지 물에 넣어주기를 바라고 앉아 있습니다. 여기에 예수님이 찾

 

아오셨습니다. 저가 병이 오랜 줄 아시고 "네가 낫고자하느냐 " 하셨습니다. 그때

 

예라고 답하지 않고 주여 물이 움직일 때 나를 넣어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

 

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들어갑니다. 그때 주님께서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

 

라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했습니다. 네가 낫고자하느냐 38

 

년 동안 병과 싸워온 사람 희망이 무엇이겠습니까? 낫는 것 아니겠습니까? 주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오늘 주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주님의 생명이 마음속에 있는

 

줄 믿습니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즉각 순종합니다. 낫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지

 

금까지 묶여 살았던 모든 질병문제 깨끗이 날아갔습니다. 순종할 때입니다. 예수님

 

은 잃어 버린자 찾아오셨고 구원하려 오셨습니다. 오늘날 생존 전쟁으로 지치고 질

 

병으로 지치고 재난 등으로 어려움 당하고 있는 이들에게 예수님이 구원하려 오셨

 

다고 전해야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려 오셨습니다.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

 

라 말씀 순종하여 기적과 능력 주님의 귀한 사랑을 체험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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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낫고자 하느냐(8/28)
  • 201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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