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 부터 온 영(6/19)
하나님으로 부터 온 영을 고린도전서 2 :10-14절
오순절에 성령이 임했습니다.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스스로도 깜짝 놀
랐습니다. 마음이 담대해졌고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누구 앞에서든 예수그
리스도를 믿으라고 전하게 되었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게 되고 자아가 깨
어지고 달라졌으며 하나님께 절대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으로 들려
졌습니다. 성령을 받고나니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고 계시는구나 믿게 되었
습니다. 구약의 에녹은 하나님과 300년 동안 동행했습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쉴만한 물가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성령 받고나면 이 험한 세상이지만 하나님이 친히 나를 인도하고 계시는구
나! 순간순간 느끼게 됩니다. 어떤 때는 나는 인식하지 못했지만 지나놓고 보
면 아!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셨구나 생각합니다. 어떤 때는 내 생각과 맞지
않을 때 갈등을 빚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지시대로 살면 후회 없습니다.
성령께 순종하며 살아야합니다. 사도바울은 일생 성령께 순종했습니다. 우리
도 일생 성령님과 함께 살아갑시다. 성령님이 함께하면 말 행동 신앙이 달라
집니다.
성령 받으면 기도의 능력을 소유하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들
으십니다. 기뻐하십니다. 좋아하십니다. 성령 받고나면 기도하고 싶어지고 하
나님과 함께 있고 싶어집니다. 남녀가 사랑할 때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해
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령 받고나면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합니
다. 기도는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이요 대화입니다. 또 성령께서 우리를 도와
주십니다(롬8:26-27) 성령 받고 일생 기도하며 살아갑시다. 또 성령 받으면
영의 눈이 열려 영적인 것을 분별하게 되고 마귀 사탄의 정체 역사를 알 수
있는 눈이 열립니다. 하나님의 초월적인 능력에 대해서도 눈이 열립니다. 사
도바울은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
면서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하기를 힘쓰라 권면합니
다. 그리고 본인은 일생 선한싸움을 싸웠다고 했습니다. 사탄은 늘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무너뜨리고 훼방 놓고 방해합니다. 그런데 성령을
받고나면 이것을 분별합니다. 특별히 사탄은 사람 속에 들어가 그 사람을 지
배합니다(요6:70) 우리는 성령 받아 성령의 지배를 받고 살아야합니다. 성령
받은 사람만이 분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 성령 받아 항상 성령의 인도하
심 받고 기도의 삶을 살며 영을 확실하게 분별하고 축복의 신앙 생활해야 할
줄 믿습니다.
오늘날 우리를 유혹하고 넘어뜨리려는 악의 세력들 이단 사이비가 얼마나 날
뛰고 있습니까? 유혹 환난 시험 많고 혼탁스러운 세대 믿음가운데서도 분별
하기 어려운 시대 성령 받아 확실하게 분별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 성령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