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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빛을 비추어(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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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너희 빛을 비추어           마태복음 5: 13-16절

 

 


오늘은 평신도주일입니다. 교회 안에서 평신도의 위치와 역할은 교회의 분위

 

기와 영향력을 측정하는 척도가 됩니다. 평신도들의 구성을 보면 그 교회를

 

알 수 있습니다. 목회자나 평신도나 하나님나라 건설해가는 하나님의 청지기

 

로 부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는 세상

 

의 소금이다 그리고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하시며 사명을 부여해 주셨습

 

니다. 사명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이 말씀은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할 것인

 

가에 대해 분명하게 말하여 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의 시대에 소금과 빛

 

의 사람이 요구되어집니다. 어떻게 살아야 빛 된 생활할 수 있을까? 어떻게

 

살아야 빛을 비추며 사는 것일까?

 

 

우리의 삶이 1.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자식이 잘되고 출세하면 그

 

부모님에게 영광이 됩니다. 반대로 자식이 잘못하면 부모에게 치욕이 돌아옵

 

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세상에 나가 좋은일 착한일하면 교회도 올라갑니

 

다. 그러나 반대로 욕을 먹게 되면 교회가 치욕이 됩니다. 뿐만아니라 하나님

 

께 치욕이 되고 영광을 가리우게 됩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 그렇다고 합니

 

다. 사도바울은 무슨 일을 하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하라고 하십니다. (고

 

전10:31)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병을 고치는 것도 기적을 행한 것도 모

 

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였습니다. 우리가 일터에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빛

 

된 생활할 때 빛을 비추며 살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줄 믿습니다.

 

2. 진리의 삶, 진실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그때 빛을 비추며 사는 삶이 됩니

 

다. 성도의 생명은 하나님 앞에서 진실입니다. 진실해야 하고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속임이 없어야 합니다. 주님을 진실하게 따르는 자 빛을 비추며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성도는 보증수표가 되어야합니다. 성도가 가는 길은 진실

 

의 길, 말씀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틀 안에서 벗어나지 말아야합니다.

 

일제시대나 6.25시대 기독교인들이 진리 말씀대로 살았던 사람들 비록 순교

 

의 길을 갔을지라도 떳떳하고 당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고 세상과

 

잠간 타협하고 살았던 자들 잠간동안 안락을 누렸지만 나중에 부끄럽고 그

 

후손들까지 부끄러움을 당합니다. 세상유혹에서 벗어나서 진실하게 진리 안

 

에서 살 때 빛은 비추며 사는 삶이 아니겠습니까? 진실하게 살면 빛 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3. 의롭게 살아야합니다 이것이 빛 된 생활 아니겠습니까?

 

성도는 의로운 삶에서 빛이 나게 됩니다. 오늘날 부정 불의 불법 행한 자들이

 

큰소리치고 잘되고 성공한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

 

들은 이런 것 따라가서는 안됩니다. 우리 교리적 선언 8조 우리는 "의의 최후

 

승리를 믿습니다"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의는 반드시 승리하게 됩니다. 믿

 

음의 사람들이 불의 부정 불법을 행하게 되면 당장은 괜찮을지 모르나 나중

 

에 명예 잃게 되고 망신당하고 하나님의 영광 가리우게 되는데 종종 이런 일

 

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자신만이 아니라 기독교 전체가 욕을 먹습니다. 잠언

 

서6장에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6-7가지가 있는데 1.교만한 눈 2.거짓된 혀 3.

 

무죄한자의 피를 흘리는 손 4.악한계교를 꾀하는 마음 5.빨리 악으로 달려가

 

는 발 6.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 7.형제사이를 이간하는 자(잠6:16-19절)

 

했습니다. 어떻게 빛은 비추며 살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진실하게 의롭

 

게 살때 빛을 비추며 사는 삶이 아니겠습니까?

 

 

평신도주일 신앙생활이 매우 중요함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나가

 

빛을 비추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빛은 감출수가 없습니다.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

 

께 영광 돌리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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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 빛을 비추어(6/5)
  • 2011-06-10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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