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계절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 구원받은 것 천국백

성 되는 것도 천국이 보장된 것이 모두 감사한일이 아닙니까? 흔히

감사한 사람의 태도에 따라 3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감사할 일이 있는데 감사하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을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라 합니다. 짐승도 가끔 보은을 알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감

사한 일이 있을 때만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보통사람들입니다. 우리

신앙인들도 대부분이 여기에 속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세번째 사

람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진정한 신앙인이요, 참 그리스도

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말한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입니

다. 그럼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홉 사람은 어디에 속하겠습니까? 그

리고 한사람은 어디에 속하는 사람이겠습니까? 하나님은 어떤 사람

을 원하시며 찿고 있을까? 그리고 우리들은 몇번째 어디에 속하고 있

을까? 돌아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는 믿음 있는 사람만

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를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자

한번 생각해봅시다. 우리의 삶이 얼마나 감사의 열매가 있는지 과거

에는 조그만 일에도 감사했습니다. 이사해도 차를 사도 취직을 해도

자녀가 학교에 들어가도 그리고 감사를 물질로 표현했습니다. 요즘은

축복기도 받는 것으로 끝나버리지 않습니까? 감사는 말로 물질로 표

현해야합니다. 마음속에 가지고 있다고해서 감사가 없는 것은 아닙니

다. 그러나 마음속에 있는 것을 나타내야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한사람 사마리아사람만이 주님 앞에 엎드리어 감

사표현을 했습니다. 나병을 고쳐주셨으니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당시 나병은 신의 저주 받은자 인간사회에서 격리생활

인간대접 받지 못함) 그래서 주님 앞에 뛰어와서 감사했습니다. 감사

할일이 있을 때 즉시 해야지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고 무디어집니

다. 오늘 사마리아 사람은 병 나은 것 깨달았을 때 즉시 예수께로 돌

아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감사했습니다. 조그만 것이라도 은혜입고

도움 받으면 즉시 감사표현하세요. 감사한 일 있는데 감사 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욕심이 생깁니다. 은혜 받았으면 감사하고 감사헌금도

드려야합니다. 구약에 나아만이 나병고침 받고 너무너무 감사하여 이

제부터는 오직 하나님께만 번제를 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왕하5장)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날과 같은 풍요의 시대가 있었습니까? 우

리시대 정말 감사하며 살아야합니다. 많은 것을 받고서도 감사가 없

는 시대입니다. 많이 받은 자가 투정을 더 많이 합니다. 오늘 나병고

침 받은 한사람 사마리아사람 보면서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며 잃어버

린 감사 되찾고 감사하며 살아나가야 될 줄 믿습니다. 그 아홉은 어디

갔느냐 그 아홉사람 속에 우리 한사람이 들어가지 않고 감사하는 한

사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한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육

신 뿐만아니라 영혼까지 축복을 받는 복된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