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집으로(1/22)
"설"입니다. 왜 설만 되면 고향을 찾아갈까? 추석 때만 되면 고향 찾
아갈까? 흔히 어머니(부모님)가 계신 곳이 고향이라 합니다.
곧 부모님 찾아갑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설을 맞으면서 다시한
번 영원한집 하나님나라 이 땅 위에서 살면서 창조주하나님 기억하고
의지하며 믿으며 살아야하지 않겠나 생각하며 오늘 말씀을 통해 은혜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늘나라 하나님 앞으로 가기전 이 땅
에 사는 동안 하나님 경외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합니다. 이 땅
모든 것이 사라지고 영원한 집으로 돌아갈 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유
한합니다. 고후5:1절 육신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늘에 있는 영원
한집이라 했습니다. 설이 되면 어김없이 고향을 찾아 가듯이 때가 되
면 반드시 영원한집을 찾아갈 때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라는 말씀이 있
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돌아갈 집이 있습니까? 우리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 내가 너희 처소를 예
비하러 가노니(요한14:1-) 우리는 모든 것이 끝나기 전에 하나님 앞
으로 가기 전에 하나님 기억하고 온전히 경외하며 살아라 이것이 지
혜로운 자라 권면합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돌아봅시다.
그리고 하나님 온전하게 섬기며 살아갑시다. 갈 때는 다 놓아두고 갑
니다. 세상의 것 때문에 욕심 싸움 시기 분쟁하지 않습니까? 다 부질
없는 것입니다. 갈때는 다 놓아두고 갑니다. 하나님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야합니다. 은줄이 풀리고 금그릇이 깨어지고 곧 아름답
게 고결하게 부유하게 살아도 시간이 지나면 인생이란 덧없이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돌아가기 전
에 기억하라합니다. 흔히 내게는 이런 일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잊어
버리고 살지만 우리에게도 반드시 찾아옵니다. 세상 부귀영화 잠간입
니다. 그러니 하나님나라와 그 무엇과 바꿀 수 있겠습니까? 세상에는
하나님나라와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돈 명예 부귀영
화라도 말입니다. 우리는 다 흙으로 돌아갑니다. 가기전 꼭 기억해야
합니다. 간다음에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지금 회개하고 깨닫고 돌
아가기 전에 바로 이 순간부터 하나님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하
나님께 부요하며 말씀대로 살고 봉사도 하고 헌신도하고 이웃에게도
베풀고 살아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자신만 위해 살지 마십시오. 우리
가 반드시 돌아갈 때가 있는데 "설"에 고향 찾아 가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갈 때가 있습니다. 그때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이렇게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 온전히 섬기며 하나님께 부요하며 이웃
에게 베풀며 헌신 봉사 섬김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