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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자가 되라(10/29)

  • 조회 : 919
  • 성경말씀 : 골로새서 3:15-17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7-10-29

 

 

감사의 절기 풍성하고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산야를 들러보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다음주일은 1년을 돌아보며 지나온 모든 삶 동안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며 풍성한 삶의 열매 주신것 생각하며 감사절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성경에서는 수없이 감사하라 감사하는 자가 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고 있습니다. 신앙인의 삶은 한마디로 감사의 삶입니다. 사람과 동물 다른점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감사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앙인과 세상사람 다른점 역시 감사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의 삶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감사의 마음입니다.

오늘 본문에 감사하는 자가 되라 하십니다. 모든 삶 속에서 감사의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모든 것이 감사의 조건 아닌가요? 이 환난 많은 세상 무수한 사고 사건 속에서도 지금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이 축복 감사 아닙니까? 지난 모든 삶 돌아보면 감사한 것 밖에 없습니다. 기독교는 감사의 종교입니다. 흔히 기독교를 기복 복을 비는 샤머니즘과 무엇이 다르냐고 합니다. 기독교도 복을 빕니다.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샤머니즘은 감사가 없습니다. 기독교는 감사입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입니다. 고난 환난 속에서도 핍박 속에서도 감사 찬송합니다. 이것이 다릅니다. 범사 감사입니다. 하박국선지의 감사 찬송입니다. (3:15-17) 감사하는 자가 되라 성숙한 신앙인의 삶입니다. 모든 면에 감사 그래서 범사에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자가 됩니다. 늘 베풀고 주는 삶 드리는 삶입니다. 마음이 풍성하고 아름다워집니다. 지금까지 받은 은혜 생각하며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주일에 지난날의 모든 것 돌아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예물 준비하여 감사의 마음을 표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받은 은혜 축복 사랑 무엇으로 보답할까 116편의 신앙인 내가 무엇으로 보답할까 했습니다. 금년 추수감사주일을 맞으면서 스스로를 돌아보시고 성숙한 신앙의 사람으로 받은 은혜 축복 사랑 감사하며 하나님께 마음 다해 정성 다해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재물 될 수 있도록 드려야하지 않겠습니까? 힘껏 드려보세요 헌금해보세요 생각 마음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하는 자가 되라는 말씀은 실제 감사의 삶을 살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마산에 있는 손양원목사님 기념관에 갔다 왔습니다. 그때 모든 사람의 눈시울을 적시는 글 감사의 글이었습니다. 나 같은 죄인의 가정에 순교자의 자식이 나왔으니 감사하나이다 --- 감사의 마음을 갖지 않으면 신앙인이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삶입니다. 감사의 삶을 산 사람입니다. 감사의 삶을 삶속에서 보여 주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자가 되라 이 시대 신앙의 삶이 점점 퇴색해져가는 이때 감사하는 삶을 회복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감사하는 자가 되라 강권하십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에 감사를 회복하여 감사하는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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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하는 자가 되라(10/29)
  • 2017-11-02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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