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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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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9/10)

  • 조회 : 1028
  • 성경말씀 : 욥기 42:1-6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7-09-10

 

 

 

기독교는 체험적입니다. 체험하고 나면 생각 삶이 달라집니다. 관념적인 신앙이 확실한 신앙으로 변화 됩니다. 그러기에 신앙의 체험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의 욥은 하나님께 인정받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1:8절에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했습니다. 얼마나 큰 칭찬입니까? 온전하고 정직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 했는데 이만하면 칭찬 받을만 하지 않습니까? 오늘 이 시대에도 이런 사람이라면 칭찬 들을만 합니다. 그런데 사탄의 질투로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었습니다. 그러나 극한의 고통 고난 속에서 하나님 의지하고 다시 회복되어 이번보다 배나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의 고백을 합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합니다. 여기 귀로 듣기만 이라는 말씀은 하나님 직접 체험한 것이 아니라 관념적인 신앙이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뵙고 나니 체험적 신앙으로 바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욥은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곧 무소불능 하나님께는 불가능은 없다는 뜻입니다. 아브라함은 전능의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습니다. 절대적인 믿음 막연하고 희미한 것이 아닌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들음의 신앙에서 보는 신앙 관념적 신앙에서 체험적 신앙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욥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까? 지금까지 신앙생활에서 얼마나 아는 것이 많습니까? 듣는 것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이제 본문 어디하면 줄줄 나올 정도로 척하면 삼척입니다. 욥의 3친구 찾아와서 욥과 논쟁할 때 욥이 3친구들을 압도합니다. 자기의 많은 지식 경험 생각 판단으로 많은 말을 합니다. 사실 우리도 알지도 못하면서 얼마나 많은 말을 합니까? 지나놓고 보면 필요 없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 하면서 내 생각 주장에 집착 했던 것 깨닫게 됩니다. 주님의 일을 한다하면서 내 생각으로 계획하고 내 방법으로 행동하고 했던 것 보게 됩니다. 지나놓고 보니 그게 아니었구나 깨닫습니다. 가을 생각하는 계절입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합시다.(3:1)

주님의 일 한다 하면서 내 생각 관철하고 나 만족 위해 어떤 때는 주님의 일을 망가뜨리는 일을 하는 자리에 있지 않았는가 보아야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겠다고 했을 때 베드로 주님 안됩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마16:22-23) 영적으로 무지할 때 이렇게 됩니다. 회개해야합니다. 욥은 내가 티끌과 재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역사 섭리 불의하다까지 했던 욥이 하나님 뵙고 나서 유구무언 그리고 회개합니다. 지금까지 나의 신앙생활 돌아봅시다. 그리고 진정으로 회개하고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가운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이번성회 지금까지의 나의 신앙생활 돌아보시고 주를 뵙고 회개하며 새 은혜가운데 복된 신앙생활 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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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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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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