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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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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7/23)

  • 조회 : 878
  • 성경말씀 : 에베소서 2:11-20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7-07-23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든 부름 받으면 하나님나라 간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나라 백성 자의식 정체성이 확실해야 합니다. 그때 거기에 걸맞는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 그러므로 생각하라 하십니다. 무엇을 생각하라고 하신 것입니까? 전에 예수 믿기 전의 죄 된 모습 허물 잘못 생각하라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는 너를 애굽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하십니다. 항상 기억하고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잊어버릴만하면 또다시 생각하라고 하십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 믿기 전 죄 된 모습 하나님 없이 소망 없이 살았던 때를 생각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 있습니다. 교인들은 내가 누구냐?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겠습니까 그래서 생각하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은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심으로 하나님과 화평 이루게 하셨습니다. 여기에는 누구나 다입니다. 차별이 없습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 남녀 상관 없습니다. 세상은 차별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는 차별이 없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의 시민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화평을 이루셨기에 믿음 안에서 사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이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우리가 성도로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갈 수 있는 특권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감사 감사밖에 더 있겠습니까? 이제는 외인도 아닙니다. 나그네도 아닙니다.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이라 했습니다. 여기 성도라고 하는 것은 위대한 믿음의 선인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의 위대한 신앙의 승리자들입니다. 그런데 이제 이러한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권속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얼마나 가슴 뿌듯하고 용기 주시는 말슴입니까? 사실 오늘날은 이런 감격적인 신앙의 열정이 사라지고 세상적인 자리에만 눈이 어두워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적어도 참된 신앙인들 그리스도인의 자기 정체성이 확실한 사람은 신앙적 고귀한 은사들을 귀하게 여겼습니다. (예수님께서 부자와 거지나사로 비유를 들어 말씀합니다) 사도는 기도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사--구하노라(1:16-19) 성도들의 영안이 열려 지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교회의 정체성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무엇인가 다시 한번 깨달아 하나님의 거룩한 주님의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너희는 생각하라 " 다시 한번 기억하며 주님의 거룩한 삶을 살아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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