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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모를 즐겁게 하라(5/14)

  • 조회 : 983
  • 성경말씀 : 잠언서 23:22-26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7-05-14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세상에 부모 없이 온 사람 있을까 성경은 끊임없이 부모를 공경하라 합니다. 십계명 인간이 지켜야할 계명인데 1-4까지 하나님에 계명이고 5-10까지 인간에 관한 계명인데 그 첫번째가 부모공경입니다.

오늘 본문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니라 했습니다. 부모의 존재가치를 그의 지혜 그의 경험 그의 사랑 잔소리 속에 중요한 교훈이 있음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부모는 구제의 대상이 아닙니다. 측은히 여기든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효가 아닙니다. 부모는 공경의 대상입니다. 존경 없는 사랑 결코 효일 수 없습니다. 요즘 오래 살겠다고 좋다는 것은 다 먹고 운동하고 별별기를 다 씁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 오래 사는 비결 장수의 비결 하나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바로 효도하는 것입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는 네게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부모 홀대하고서 모든 일 잘되기를 바란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비성경적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효가 잘되고 장수의 비결입니다. 요즘 흔히 존경의 대상이 없다 합니다. 그리고 무슨 정치인 스포츠맨 연예인 존경한다고 하는데 진정한 존경의 대상은 잘났건 못났건 최고의 존경은 부모입니다. 부모 없이 세상에온 사람 있습니까?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구두수선공이었던 자기 아버지를 최고로 존경하며 자랑스러워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머슴이었습니다. 나는 머슴의 아들입니다. 떳떳하고 당당합니다. 그런데 이런 자식들이 과연 얼마나 있겠습니까?

오늘 어버이주일 교회에서 카네이션 꽃을 준비해서 달아 드립니다. 시인의 꽃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희랍어로 다이언더스라고 하는데 신이 내려준 꽃이란 뜻입니다. 부모는 시인의 마음으로 자녀를 키웠습니다. 부모님들은 하나님이 내려주신 사랑으로 자녀를 양육했습니다. 하나님이 내려주신 그 사랑이 없이는 아무도 자녀를 키울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부모는 그 양육의 수고 늙고 병들었습니다. 카네이션꽃 냄새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는데 그래도 은은한 향이 있습니다. 부모의 사랑 또한 그렇지 않을까요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하는데 그러나 뜨거운 사랑이 있습니다. 세상누구보다 더 사랑하는 부모 80노모가 60아들 출근하는 것 보면서 오늘도 차 조심해라 하십니다. 이것 부모입니다.

오늘 어버이주일에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입시다.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라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부모를 기쁘게 하세요. 부모 살아온 생애 후회 없게 하세요. 부모의 마음 아프게 하지 마세요.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이 은혜와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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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부모를 즐겁게 하라(5/14)
  •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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