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심령이 새롭게 되어(5/21)
벌써 더위가 찾아오고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요즘 화두가 변화입니다. 새 정부 들어서 개혁 변화를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교회가 제일 개혁 외치고 변화 되어야 함에도 제일 둔감한 곳이 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변화 말은 하면서도 변화를 제일 싫어한 곳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요한 웨슬리 회심기념 주일에 성령의 충만함으로 교회와 사회를 변화시키고 살려냈던 것을 다시 보고 우리도 성령의 충만함으로 이 시대 교회와 세상을 구원해내는 사명을 감당해야하겠습니다. 웨슬리 당시 영적무기력증에 빠졌던 교회를 새롭게 활력을 가져오게 하고 세상을 살려내는 귀한 일을 통해서 교회의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오늘 사도 바울은 새사람에 대해 말씀합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새사람을 입으라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새사람이 되는가 진리를 배워야합니다. 오늘 말씀에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웨슬리 진리를 배워 진리 안에서 새 역사 바꾸었습니다. 그가 새사람 되고 변화의 새 역사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지식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예수만이 새사람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구원의 진리 축복이 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이 새롭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 성령님만이 새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비록 땅위에 살면서 육을 입고 살지만 마음이 새롭게 된 사람은 옛사람 옛것 버리고 새로운 삶으로 위를 바라보며 사는 삶입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했습니다. 교육이나 운동이나 어떤 종교적인것 가지고 새롭게 되는 것 아닙니다. 오직 예수만이 심령을 새롭게 합니다. 새 사람 되게 하십니다(아브라함 바울 어거스틴 루터 요한 웨슬리 오늘 우리들) 새롭게 된 사람은 옛 생활 벗어 버립니다. 사람은 가끔 옷을 보고 그 신분을 알 수 있습니다. (군인 경찰 제복 재판석에 앉아있는 재판관 ) 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은 무슨 옷을 입어야하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야합니다. 그리스도께 합당한 옷을 입어야합니다.
요한웨슬리 회심을 통해 새사람 새 옷 그리스도로 옷을 입었습니다. 우리 모두 옛사람 옛 생활 다 벗어버리고 새사람 되어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아 새사람으로 세상을 살려내고 구원해내며 변화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