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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회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빌립보 가이사라 지방에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때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아나 선지자중의 하나라 합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했습니다. 그래서 이 땅위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 교회는 계속 발전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예수 만난이후 전생을 다하여 복음 전하고 전해진 곳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그리스도 터전위에 세워졌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구원해 내고 건져내는 일을 합니다. 그런데 마귀 사탄은 끊임없이 교회를 흔들고 무너뜨리고 파괴시키려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지켜 주시고 보호하셔서 오늘에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교회가 세속적인 여러 가지 것들에 의해 흔들리고 있는 것을 보고 듣게 됩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바르고 확고한 믿음의 터전위에 굳게 서서 나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사도는 세워진 교회의 성격에 대해 말합니다. 건물 세우는데 1차적으로 건축물의 재료를 나열합니다. 금은 보석 그리고 나무 풀 짚으로 짓는다 했습니다. 건물 세우는데 터전이 중요하지만 재료 또한 중요합니다. 재료의 견고함 사역의 결과물인 공적에 연결시켜 말씀합니다. 작품 업적등으로도 표현되는 이 공적은 불이라는 테스트를 어떻게 통과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평가 된다고 했습니다. 반드시 공적이 나타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14-15절에서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불타버리면 구원은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니라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의 교회 그리고 우리 스스로를 돌아봅시다. 아무리 외형적으로 크고 아름답다하여도 그날에 다 드러나게 됩니다. 삼풍백화점 얼마나 아름답고 찬란했습니까? 그러나 허망하게 무너져 내리고 세계의 기록으로 나을 정도로 많은(502명) 사람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교회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이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하게 나타나야 할 때입니다. 정직한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보여져야합니다. 당당하게 나타나야 합니다. 역시 그리스도인이 다 다르다 유혹 시험에도 흔들어도 담대한 신앙 보여져야합니다. 마귀 사탄은 교묘하게 우리를 무너뜨리려 합니다. 교회 비난하고 조롱하고 비아냥거립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보여져야합니다. 그리스도의 터전위에 굳게 세워지고 금은 보석으로 지은 집은 어떠한 것에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섰을 때 비로소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의 믿음의 기초 터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그 터전위에 금은보석으로 짓는 것입니다. 형식적으로 겉모양만 내서는 안됩니다. 교회 다니는 것으로 보여 지는 것만으로 안됩니다. 이런 때일수록 믿음에 굳게 서야하며 믿음의 주인 온전케 하시는 예수 바라보며 바르고 복된 믿음의 생활해야합니다. 이런 때일수록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확실하게 나타나야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보여져야합니다. 금은 보석 으로 든든하게 세워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정신을 차리고 바른 믿음생활 합시다. 정신을 차려야하지 않겠습니까?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리라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당당하고 담대하게 자신 있게 하나님의 몸된 교회 세워 나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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