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루에 7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7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사람이 7번 용서 한다는 것 쉽지 않습니다. 한두번은 그럴 수 있다 하지만 7번까지 용서할 수 있을까 그래서 제자들이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믿음을 더해 주십시요 요청했습니다.

오늘 우리 시대 믿음으로 살기 참 어렵습니다. 심지어 믿음의 사람들까지 세상을 따라 가고 있지 않습니까? 세상적 가치 판단들이 들어와 지배하려 합니다. 또 믿음 가진 사람들은 자기 믿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자기 믿음 외에 받아드리려 하지 않습니다. 마태복음에는 베드로가 형제가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리이까 7번 까지 하오리까 그때 주님은 7번을 70번까지라도 하라 하십니다 (마18:21) 사랑하는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기에 우리도 주여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한두번은 서너번은 용서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7번까지 용서하라고 했으니 믿음 없이 될 수 있는 일입니까 그래서 믿음을 더해주십시요 요청한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너희에게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만 실천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겨자씨 같은 믿음 겨자씨는 비록 작을 지라도 그 안에 생명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그 속에 생명 있고 살아있을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 아닙니까 형제의 매우 불합리해 보이는 용서의 요구에 용서로 응답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용서와 연결될 때 능력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성장하려면 선포와 연결이 되어야합니다. 뽕나무를 바다에 심기어라 하는 상황에서 그대로 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명령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루어졌을 때 자신의 능력 권능으로 자랑하고 높이는 것 아닙니다. 아무리 능력 권능이 이적이 나타났다 할지라도 나는 할일을 했을 뿐입니다. 무익한 종입니다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더해주소서 믿음은 용서와 경고 균형 있게 나타나야 합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3) 이기준이 참 중요합니다. 무조건 용서해주는 것이 잘한일만은 아닙니다. 경고와 용서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믿음 더해주소서 믿음이 더해질 때 주님의 거룩한 삶을 살지 않겠습니까? 또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일 충성 헌신했다고 할지라도 겸손해야합니다. 할 수 있는 은혜 주셔서 하는 것뿐입니다.

주여 내게 믿음을 더해주셔서 주님의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매사 모든 일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구해야합니다. 주여 나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기사 믿음을 더해주옵소서 간구해야합니다. 제자들이 주님께 구한 것처럼 우리도 이 시간 주여 우리에게 믿음을 더해 주옵소서 그래서 큰 믿음 소유하시고 칭찬 듣는 믿음의 삶이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