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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염원(8/13)

  • 조회 : 935
  • 성경말씀 : 미가 4:1-5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7-08-13

 

 

해방 기념주일입니다. 우리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평화가 절실합니다. 사실은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온 인류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은 평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북한과 미국 연일 전쟁 운운하며 여차하면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특히 북한이 icbm장거리미 탄도미사일 개발했다고 하면서부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전쟁 이야기들이 연일 터져나오는데 이것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우리나라의 일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긴장하지 아니할 수 없고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가(4:1-5) 이사야(2:1-4) 선지의 외쳤던 것처럼 모든 전쟁무기를 부수어 농기구를 만들어 평화의 세상을 만들면 얼마나 좋을까 꿈꾸어 봅니다. 이 땅의 모든 전쟁의 무기를 다 부수어 인류 증진의 삶을 살게 한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 될까 상상해봅니다. 지금 우리 현실에서 최대의 과제로 삼아야할 것은 평화입니다. 전쟁 불안이 사라지고 평화를 누리며 살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8.15해방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남북으로 갈려 총을 겨누고 대치상태에 있는 상태에서 6.25 동족상잔의 전쟁까지 겪었습니다. 미움 증오 점점 더해지고 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유일의 방법이 뭐 있겠습니까?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교육 어떤 세상적인 방법 아닙니다. 미국이나 주위 나라들 힘 빌려 할 수 있겠습니까?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 역사개입으로 우리 상상을 초월하여 하나님이 하실 때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하나님께 구해야합니다. 부르짖어야 합니다. 어서 속히 역사 개입하셔서 이 민족에게 남북의 평화의 통일을 달라고 구해야하고 간구해야합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소돔고모라 위해 부르짖은 것처럼 간구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역사개입하시면 전쟁이 사라지고 참된 평화 진정한 샬롬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 말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라는 말씀 오늘날 UN건물 벽에 새겨진 말씀이기도합니다. 모든 인류가 평화를 염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전쟁은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온 세상에서 사라져야합니다. 전쟁은 수많은 사상자를 나타냅니다. 6.25전쟁 때 약 500여만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전쟁은 인간의 탐욕 강자들의 탐욕이 저지르는 죄악중의 죄악입니다. 어떤 명분이 있다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이 땅 위에서 전쟁은 사라져야합니다. 우리 하나님께 이땅에 전쟁 없애 달라고 간절히 구해야합니다. 다시한번 8.15 주일에 우리하나님께 기도합시다. 이 땅에 전쟁의 기운을 물리쳐 주옵소서.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전쟁무기를 다 부수어 평화의 도구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이 은혜와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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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의 염원(8/13)
  • 2017-08-18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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