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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들에 마른 풀같이 2018 9 9 <임마누엘>

  • 이성실
  • 조회 : 1059
  • 2018.09.06 오전 08:41

         빈 들에 마른 풀 같이


  빈 들에 마른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 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철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참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헤 주실 줄 믿습니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새 생명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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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 들에 마른 풀같이 2018 9 9 <임마누엘>
  • 2018-09-06
  • 이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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