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게시판

성도의 교제소개내용교회소개예배와 말씀교회학교성도의 교제소식과 나눔

오늘의 선택이 미래를 바꾼다


나는 어린 시절에 고아로 자라 부정적이고 폐쇄적인 삶을 살았다

작년 가을인가 직원예배에 나는 충격적인 말을 목사님께 들었다.

어떻게 저런 사람을 데리고 일을 하느냐?

 

내 원래 성격이 그렇다고 말씀드렸다고 하셨다.

나도 아무리 고쳐볼려고 노력해도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

성경에도 있듯이 이는 힘으로 되지 않고 능으로 되지 않고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슥4:6)

 

오직 나의 성격을 하나님께 맡길뿐이다.

롬(8:26)에 말씀하셨듯이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의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고

간구할뿐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우리는 이 자유의지로 변화하기로 선택해야 한다.

 

새 지평을 열기로 선택해야 한다. 나는 이 나뿐성격을

자식에게는 물려주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 문제를 긍정적인

생각으로 맞설것이고 하나님은 도와주실것이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아니라 악한 영들에 맞선 싸움이다.

이런 성격을 불쌍히 봐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성도님들께 김사드리며,

목사님께 더욱 감사를드립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성도여러분의 가정마다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오늘의 선택이 미래를 바꾼다
  • 2008-01-26
  • 박혜성
  • 2565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