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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쉴만한 물가] '땡' 과 '딩동댕' 뭐가 더 소중한가?


 

'' '딩동댕' 뭐가 더 소중한가? ]

 

 황종윤 목사 -

 

 

지난 주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국민MC 송해씨가 별세하셨습니다.

전국노래자랑35년간 진행하였고,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그분이 살아계실 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딩동댕' 뭐가 더 소중하냐고 묻는데, ''을 받아보지 못하면 '딩동댕'의 정의를 모릅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소리를 들었을 때는

절망이 엄습해 오지만, 언젠가는 딩동댕소리가 울리는 때를 기다리며 소망을 가질 수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발칸 산맥의 장미에서 추출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산 업자들은 발칸 산맥의 장미를 가장 춥고 어두운 시간은 자정에서 새벽 2시에 딴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장미는 한밤중에 가장 향기로운 향기를 뿜어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생의 향기도 가장 극심한 고통 중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절망과 고통의 밤에 비로소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빌립보서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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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12일 쉴만한 물가] '땡' 과 '딩동댕' 뭐가 더 소중한가?
  •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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