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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쉴만한 물가] 자녀의 미래를 축복합시다!


 

자녀의 미래를 축복합시다!​ ]

 

조봉희 선교목사 (지구촌교회)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2000년 역사 속에서 가장 탁월한 천재로 꼽히는 과학자입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학습 부진아였습니다. 절망적인 현실을 딛고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건 아들의 가능성을 믿고 이끌어 준 어머니의 격려 덕분이었습니다.

 

성경은 자녀를 감람나무(올리브 나무)같다고 비유합니다(시편 128:3). 어떤 의미일까요.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을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올리브 나무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나무를 심어도 당장 열매를 맺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소 편차가 있지만 올리브 나무는 보통 7년 후에 첫 열매를 맺습니다. 제대로 된 열매를 수확하려면 적어도 15년은 기다려야 합니다. 뿌리를 땅속 깊이 내린 뒤에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고 35년쯤 되어야 좋은 상품이 되는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이후 1000년 넘게 살아가며 열매를 맺는 게 올리브 나무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의 우여곡절을 통해서 작품을 만들어 가십니다.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가정은 반드시 올리브 나무처럼 풍성한 열매를 맺는 자녀의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시편 128:3-4). 중요한 것은 부모의 믿음입니다. 긍정적 믿음으로 격려해 주시고, 희망을 품고 기대감을 갖도록 그들의 인생을 뜨겁게 응원해 주십시오.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 믿음의 뒷모습으로 자녀들에게 본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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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일 쉴만한 물가] 자녀의 미래를 축복합시다!
  •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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