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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쉴만한 물가] 『예수님의 사람』 영성훈련을 마치며


[ 쉴만한 물가 ]

 

예수님의 사람영성훈련을 마치며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84:10)

 

제가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주님의 자녀로 산다고 하면서도 늘 갈급한 마음이었는데 목사님으로부터 예수님의 사람영성훈련을 권고 받고 처음에는 자신이 없어 망설이다가 순종이라는 말씀이 떠올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과 속에 미뤄지기를 반복하며 여러 달에 걸쳐 12단원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더욱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십자가의 능력과 죄 사함을 받은 내가 여러 가지로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용서 못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갖고 갈등하며 살아왔는데, 그것이 영적으로 내적 전쟁을 하고 있었던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면 이름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성령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예수님의 성품으로 살도록 역사하십니다. 마귀는 이 과정에서 옛 성품에 매여 살도록 우리를 공격하는데

이것이 마귀와의 내적 전쟁입니다.”

- 예수님의 사람 2 중에서, 유기성 목사님 -

 

우리의 싸움 대상이 사람이 아닌 마귀라는 것을 알고 또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믿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묵상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해 주시는 대로 따라갈 것입니다.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6:14~17)

 

영성훈련을 잘 마칠 수 있게 인도해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박경미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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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12일 쉴만한 물가] 『예수님의 사람』 영성훈련을 마치며
  •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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