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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복의 씨앗을 뿌리자


  •    최선을 다해 일하고 가정에 충실한 모습 하나하나는 다가올 세대를 위한 씨앗이다.

      우리가 뿌린 위대한 씨앗은 후대에라도 반드시 꽃을 피운다.  미국의 어느 목사님은 15년전에

 

      교회를 세워 교인수가 수천 명을 넘는 건강한 교회가 되었다.  그러나 이 목사남의 꿈은 훨씬

 

       더 크다. 사실 그는 목회를 한 지 몇 년 만에 깊은 절망감을 느꼈다. 원하는 성과가 나타나지 않자

 

      열정은 점점 고갈됐다. 교회의 영적성장은 답보 상태였다. 그런마당에 교회로 오는 길목에 서 있는

 

      한 대형 교회를 불때면 한없이 열등감이 밀려왔다. 그교회의 성도는 15,000~20,000명 사이였고,

 

     깨끗한 새 건물들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다. 그 목사님이 꿈꾸던 모습 그대로였다. 그 교회를

 

      볼때 문득 소금으로 상처를  문지르는 듯한 고통이 느껴졌다. " 하나님, 불공평해요. 저는 당신이

 

      주신 꿈에 제 마음과 영혼을 온통 쏟아 부었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저 교회 목사님만한 성공에는

 

       이르지 못할 것 같아요. 왜 저희 교회는 성장하지 않는 거죠?  하나님, 조롱받는 기분이예요. 이

 

      경주를 계속해야 할지조차 모르겠어요." 그때 하나님은 그 목사님에게 말씀하셨다. 아들아, 네

 

      아들이 네 꿈의 열매를 누리면 어떻겠니? 네 딸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 책을 쓰면 어떻겠니?

 

      네 자녀가 네가 꿈꾸는 성공을 누리는 게 싫으냐?  순간 목사님의 눈에서 한 줄기 빛이 번뜩였다.

 

      "그렇게 된다면야 더 바랄게 없죠.?  그후로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한다. 그때부터 다음세대

 

       들을 위해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나는 자녀들을 위해 씨앗을 뿌리고 있는 거야. 나는 손자들이

 

       위대한 일을 이루도록 기초를 다지는 중이야."

 

       명심하라. 우리가 한 바퀴를 돌 때마다 다음 세대가 돌아야 할 바퀴수가 하난씩 줄어든다.

 

       우리의 충성하나, 우리가 통과한 시험하나, 우리가 극복한 장애물 하나하나 다음 세대를 위한

 

      복의 씨앗이 있다.우리가 노력할수록 자녀와 손자손녀의 길이 평탄해진다.

 

       우리가 뿌린 씨앗의 열매를 사랑하는 아들딸이 맛볼 수 있다.

 

        우리가 씨앗을 뿌리며 올바로 살아가는 순간마다 어디선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당신의 피에 무엇을 담겠는가?  패배? 평범함 ? 용서하지 않는 태도? 원망?  안 될 말이다.

 

       긍정적인 요소들을 담아야 한다.결단력, 끈기, 정직, 믿음. 후히 베푸는 마음, 은혜, 승리를 피에 담으라.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살아가라.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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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  자녀를 위한 복의 씨앗을 뿌리자
  • 2008-03-03
  • 박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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