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깊이 생각하자(6/22)
성경을 깊이 생각하자 요한복음 5 : 39- 47 절
세상모든 것은 다 변합니다. 사라지고 없어집니다 그런데 영원토록 변치 않고 없어지지
않고 사라지지 않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곧 하나님 말씀 성경입니다 그래서 이사야선지는
외치라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
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하라 했습니다. 영원토록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
씀 유대인들은 생각하고 연구하고 성경대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예수에 대한 잘못된
이해 때문에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구원주로 받아드리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가 독생자요 구주됨을 그의 생애 특별히 십자가와 죽음 부활승천이 역사적인 사실로 증언
했지만 그리고 일찌기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했지만(이사야 7:14절. 미가 5:2) 성경을 연구하
고 성경을 읽으면서 살았지만 믿지를 않았습니다. 성경 없이 살수 없는 사람들 예수를 하나
님의 아들로 받아드리지도 않았고 알지도 못했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어서 그랬을까? 우리
는 여기서 놀라운 사실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성경학자들이 성경에
대해 가장 존경심을 표명한 사람들이 성경 없이 살 수 없는 사람들이 매일같이 성경을 읽으
면서 사는 사람들이 그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으로 산다는 사람들이 아이러니칼하게도
예수를 받아드리지 않고 배척하며 오히려 십자가에 내어주었습니다. 쉽게 표현하면 믿음
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경륜과 성경가지고 산다는 사람들이 예수를 믿지 않았다는 것 아
니겠습니까? "신앙인의 불신앙"입니다. 성경 읽고 설교 듣고 상고하여도 예수 믿지 않고 있
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더러 주여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주의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
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
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떠나가라 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불법을 행했기 때문입
니다. 왜 이스라엘사람들이 예수를 받아드리지 않고 배척했습니까? 성경을 읽으면서 말입
니다. 닫힌 마음으로 읽었기 때문입니다. 마음 문 열고 성경 읽고 믿음으로 받고 순종해야
합니다 또 그들은 성경자체가 하나님의 계시라고 생각했습니다. 성경 그 자체는 하나님의
계시의 기록입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알려주십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우
리가 알아야할 것은 모든 내용이 예수그리스도를 계시하는 것으로 예수그리스도 빛 안에서
성경을 읽어야합니다. 성경자체가 구원 얻게 하는 것 아닙니다. 유대인들 성경을 읽으면서
도 예수의 책을 잡으려고 하고 허물을 찾아내려고 합니다. 대적하고 무너뜨리려합니다. 십
자가에 내어줍니다.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말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그들 속에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이름으로 오면 영접한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왔기에 영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가짜들이 많
이 있습니다. 이단이나 사이비들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따릅니다. 참신기하지요
가짜들은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면 사람을 기쁘게 합니다. 베드로나 바울 사람을 기쁘게 한
다면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가짜들은 편안한길 넓은길 갑니다 그러나 주님은
좁은길 십자가의 길갑니다. 고난의 길갑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시는 것 자체가 고난이었
고 멸시천대 받으셨습니다. 이사야선지는 종의노래(53장)에서 말합니다. 흠모할만한 아름
다운 것이 없도다했습니다 그러나 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축복과 영광을 가져오셨습
니다. 성경을 읽을때 성경에서 성경을 연구하고 상고할 때에 바로 이 예수를 보아야하고 만
나야 할 줄 믿습니다. 유대인들은 성경을 읽으면서도 예수를 배척했지만 우리는 성경을 통
해 예수님을 알고 찾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할 줄 믿습니다. 성경을 바로 보고 예수를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복된 믿음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
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