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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없는 양 같음을 보시고(6/8)

  • 조회 : 1080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목자 없는 양같음을 보시고  마태복음  9 : 35 - 38절

 


  우리사회에 무슨 일이 있다하면 촛불이 등장합니다. 촛불은 자신을 태우면서 주위를 밝게

 

하고 아름답게 합니다. 오늘 우리사회가 그런가 돌아봅니다. 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하면서

 

 세상을 밝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세상을 그려봅니다. 어느시대나 민중 무리들 이름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들은 역사의 주역에서 벗어나 언제나 엑스트라 역할을 하며 또 이런 사

 

람들이 없다면 역사는 이어가지 못합니다. 실제로 이들에게서 힘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

 

런데 권력을 잡은 자들 역사의 주역들 이 무리들을 빙자하여 권력을 휘두르고 마음대로 요

 

리합니다. 언제나 희생은 무리들 민중들입니다. 자연재해가 일어나도 전쟁이 일어나도 고

 

통당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찾고 호소하고 의지하기 바랍니다

 

. 이들의 믿음은 절실하고 절박합니다. 오직 의지할분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세례자요

 

한이 광야에서 외칠때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모인 것도 이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갈릴리 지

 

역에서 공생애시작하면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을 무리라고 표현했습니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관심 있게 아버지의 마음으로 보니 불쌍하고 가

 

련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목자 없는 양같았기 때문입니다. 성지순례를 하다보면 지금

 

도 베두인들이 양을 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양을친다 맑은물가 푸

 

른초장으로 인도한다는 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우리나라는 어디에나 푸른 풀이 있습니다.

 

풀이 너무 많아 찾아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맑은 물도 어디든 마실 물이 있습니다. 산간계

 

곡 물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디를 파도 물이 솟구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어디에

 

푸른 초장이 있으며 어디에 물이 있습니까? 또 양은 눈이 나빠 2-3m 앞을 바라보지 못한다

 

고 합니다. 그래서 양은 목자가 필요하고 목자의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

 

서 무리들을 보시면서 불쌍히 여기신 것은 무리들이 목자 없는 양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스

 

라엘 백성들은 400여년간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지치고 곤해 있습

 

니까? 아모스선지는 양식이 없어 주림도 아니요,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을 듣지 못함이라 했습니다. 지칠대로 지치고 곤한 이들 주님께서 보면서 어떠하겠는가 불

 

쌍하고 가련한 마음 들지 않겠습니까? 지치고 곤해도 어려움 있고 환난핍박 있어도 그들

 

인도할 참목자만 있다면 그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사랑가운데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없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불쌍합니까? 주님은 나는 선

 

한목자라고 하시며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했습니다. 우리 위해 생명까지 주

 

셨습니다. 우리 위해 목숨까지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제자들에게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일꾼을 보내주소서하라 했습니다. 오늘 우

 

리시대는 어떻습니까? 풍요 속에 살면서도 무엇인가 잃어버리고 허전하고 마음한구석이

 

 비어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보시기에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여기

 

에 우리들이 해야 할 일 들이 많습니다. 주님 앞으로 나오게 해야 합니다 (이사야 55:1-5) 이

 

일을 위해 전심전력으로 기도해야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구해야합니다.

 

 

  현대인들 먹는것 입는것 마시는것 영혼이 만족이 없습니다. 유리방황합니다. 영혼이 잘되

 

어야 범사가 잘되고 건강하게 되지만 그렇지 못하기에 건강하지 못합니다. 건강하려면 범

 

사가 잘되어야하고 범사가 잘되려면 영혼이 잘되어야 하는데 영혼이 안식이 없으니 평안하

 

겠습니까? 영혼이 평안 잘되기 위해서는 주님과의 관계가 잘 되어야합니다. 주님의 안타까

 

운 마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모든 문제 해결 자는 우리주님이십니다. 인생의 모든문제 그

 

래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삶에 지치고 허전한 사람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십니다. 주님 앞에 와서 맡기기만

 

하면 다 평안과 위로 격려 얻습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힘과 용기주십니다. 불쌍히

 

여기시는 가운데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 위로와 평안가득하시를 축원합니다. 할렐루

 

야! 아멘.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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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자없는 양 같음을 보시고(6/8)
  • 2008-06-14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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