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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하지 말라(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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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염려하지 말라   마태복음  6 : 25- 33절

 

 


  어떻게 염려 근심 걱정 없이 살 수 없을까? 아마 이 세상에 아무 걱

 

정 근심 없이 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

 

라도 누구에게나 다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특히 오늘본문 말

 

씀에서는 염려하지 말아라 염려하지 말아라 강조하고 있습니다. 염

 

려라는 것은 어떤 생각에 집착되어 그 생각 때문에 다른 생각을 도

 

저히 할 수 없는 심리적 현상을 말합니다. 오늘본문에 염려라는 말

 

씀이 5번이나 반복되어 나옵니다. 특히 염려라는 말씀이 두번 거듭

 

되는데 하나는 목숨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이고 하나는 내

 

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 둘은 하나입니다.

 

염려라는 것은 대개 두가지 현상에서 옵니다. 하나는 더 큰 염려가

 

없기 때문에 생깁니다. 사람이 어떤 염려에 사로잡혀 있다가 더 큰

 

염려에 직면하게 되면 이전 것은 어느사이 없어지게 된다. 또 다른

 

하나는 몸을 움직이지 않을때 오는 심리현상입니다. 몸을 움직이지

 

않고 생각만 하게 되면 생각이 생각을 낳고 그 생각이 다른 생각을

 

낳아서 끊임없이 다른 생각을 낳아서 몽상으로 모아져 염려가 생기

 

게 됩니다. 또 염려는 행동으로 옮기기 직전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이 염려하지 말아야 하는가

 

 

  1. 염려란 아무 쓸데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이

 

렇게 말합니다.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자라도 더 할 수 있겠느

 

냐 할 수도 없고 하지도 못합니다. 근본적으로 염려란 분열 마음이

 

갈라지고 나뉘는 것이라는 뜻이 담겨있는데 이것이 심하면 정신질

 

환으로 이어집니다. 염려 지나놓고 보면 아무 쓸데없는 일이라는 것

 

을 알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염려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지하고 의례해야 될 줄 믿습니다. 염려 있다면 모든것 염려

 

하는 문제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엎드리세요 맡기세요 아뢰세요 부

 

탁하세요 상의하세요 우리의 모든것 들어주시고 해결자 되시는 주

 

님께 말입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내 모든 염려를 맡아주시겠다고 하

 

는데 무슨 염려를 하십니까 그래서 예레미야선지는 오직 하나님을

 

의하고 의뢰하라 그러면 복을 받을 것이라 합니다 (렘17:7-8) 그러면

 

왜 염려를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까?

 

 

  2. 불신앙적인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목숨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

 

아라 생명은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이세상 사는동안 염려보다 감

 

사 그리고 주의 뜻 선한생활 힘쓰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특별히 주님께서는 염려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방인들 삶의 모든 문제 염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누

 

가 도와주는 사람 없고 도와주는 분이 없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문

 

제 책임져주시고 도와주시는 분 우리하나님 전능의 하나님이 계시

 

기에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염려가 있다면 우리의 하나

 

님에 대한 신뢰가 없기 때문입니다. 염려는 불신앙입니다. 믿음으로

 

맡기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염려하는 것은 믿음이

 

적은 자들아 라고 말씀하십니다. 믿음과 염려는 반비례합니다. 믿음

 

이 올라가면 염려 내려오고 믿음 내려가면 염려 올라갑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염려는 육체 정신 영혼까지 병들게 만듭니

 

다. 사도베드로는 모든 염려를 주게 맡기라 (벧전5:7) 사도바울은 아

 

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감

 

사함으로 아뢰라(빌4:6) 모든것 하나님께 맡기시고 하나님만 의뢰하

 

시고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염려로부터 완전히 놓일수 있는 길은 모

 

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모든 일에 감사로 기도하는 것뿐입니다. 이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온성도님위에 함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

 

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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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려하지 말라(9/21)
  • 2008-09-26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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