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감사하라   시편 50: 23    시편105: 1-4절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감사생활은 인생을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

가게 합니다 그래서 신앙갖지 않는 사람보다 신앙가진 사람이 인생

을 성공적으로 살 수 있는 확률이 많습니다. 더구나 하나님 믿는 사

람들은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인생의 길을 인도하시기 때문에 필연

적으로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게 됩니다. 바른 믿음의 생활만 한다면

틀림없습니다 그런면에서 우리 신앙인들은 범사에 감사해야합니

다. 다음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킵니다. 영국의 청교도들이 대서양

을 건너 오늘의 미국으로 건너와 농사를 지어 정말 보잘것없는 열매

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하시고 열매를 거두게 하

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추수감사절을 지키게 되었습니

다. 감사절을 맞으면서 우리자신을 돌아보며 감사신앙을 가져야할

줄 믿습니다. 왜 우리는 감사해야할까? 우리는 일생동안 하나님께

말할 수 없는 은혜 받고 은혜입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공기 물 햇빛등 필요한 모든것 예비하셨습니다 그리고 범사에 함께

하시고 돌보아 주십니다. 돌아보면 우리에게 감사밖에 더 무엇이 있

겠습니까? 무엇보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를 보내주셨고 예수님은 우리 죄를 십자가에서 대속해주시고 부활

하사 영원히 구원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고 죄사함 받아 의

롭게 된 것보다 더 크고 감사한 은혜 축복 은총이 무엇이겠습니까?

또 우리를 고아와 같이 내버려 두지 아니하고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셔서 우리 안에 거하게 하셔서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시니 얼마나 감

사합니까? 성령님께서 언제나 우리를 도우시고 함께하시니 말입니

다. 또한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로 능력 있게 기도하게 하시고 찬송

하고 전도하게하시는 은혜에 감사해야합니다 뿐만아니라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저주를 십자가에서 다 청산하심으로 우리는 복받은 존

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안에서 받은 복을 누리고 복음을 위해

이웃을 위해 살 수 있게 하셨습니다. 특히 나 이세상에서 왕같은 제

사장으로 살아가고 천국에서 영생축복을 된것 이모든 놀라운 은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조건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감사

할까 예수님이 하루는 한마을에 들어가시니 10명의 문둥병자들이

멀리서서 소리 높여 예수님이여 예수님이여 우리 병을 고쳐주세요

간청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제사장에게 가서

몸을 보이라 하셨는데 그들이 가는 도중 모두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중한사람만 다시와서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려 고쳐주신 것

감사드렸습니다. 예수님은 일어나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

니라(눅17:19)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 돌아와 감사의 신앙 표현한 그

사람을 병만아니라 영혼까지 구원받은 줄 믿습니다 또한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는 죽은 나사로를 살려주신 예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

해 자신이 가진 가장 값지고 귀한것 드렸습니다 (300데나리온이나

되는것-당시 노동자의 1년치 임금에 해당하는것)모든 지저분한 냄

새가 사라지고 온 집안에 향기가 가득합니다. 최고의 헌신 정성을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험악한 세상 지난 1년 동안 지켜주셔서 이

렇게 예배드리고 있지않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은혜 진정으로 물질

로 감사드려보세요 청교도들이 얼마 되지 않는 열매를 놓고 감격감

사해서 눈물 흘리며 감사예배를 드렸던 것처럼 지난한해를 돌아보

며 감사해보세요. 어떻게 감사할까 물질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리

고 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영광 받으시고 흡족해하십니다. 진정

한 감사의 예물에는 희생과 헌신이 있어야합니다. 한가정에도 부부

가 작은 일에 서로 감사하면 상대방에게 행복하게 해주려고 합니다.

얼마나 기쁨입니까? 즐거움입니까? 여기가 천국입니다. 불평원망하

면 가정이 지옥이 됩니다. 교회도마찬가지입니다. 감사하면 행복 불

평원망하면 지옥입니다. 다윗은 역경 중에도 늘 감사하며 살았습니

다. 사도바울도 그 많은 환난핍박 중에도 범사에 감사했고 기뻐하며

살았습니다. 없는것 보고 원망불평하지마시고 있는 것보고 감사하

세요. 불평원망은 자기인생뿐아니라 남의 인생까지도 망하게 합니

다. 불평하는 사람 사귀지마세요. 옆에가지도 마세요. 물듭니다. 감

사 칭찬하는 사람 가까이 하세요. 자신도 감사 칭찬합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

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하나님은 우리가 믿고 감사드릴

때 은혜와 복과 기쁨을 더하여 주십니다. 금년 추수감사주일에 감사

예물을 드리는데 인색하지마시고 힘에 지나도록 드려보세요 지난 1

년 동안 지켜주시고 사랑해주신 하나님 복을주신 하나님께 온마음

온정성 다해 감사의 예물을 준비하여 정성껏 드림으로 축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