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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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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히브리서 10: 19-25절

 


  주님 오심의 계절입니다. 대강절 2천년전에 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성탄

 

을 회상하면서 지금 우리들의 마음속에 그리고 우리들의 삶속에 말씀과 성령으로 그분이

 

새롭게 임재해 주실 것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지키는 교회절기입니다. 대체로 대강절은 성

 

탄 4주전 주일에 시작됩니다. 그러기에 대강절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참으로 귀하고

 

기대와 설레임으로 기다리는 계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초의 인간 아담이 범죄하므로 하

 

나님 앞에 나설 수 없게 되었을 때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누구든지 영접하여

 

믿으면 죄를 사해주시고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곧 우리 죄를 담당

 

하시기 위해 오신 주님 십자가에 자신을 내어주심으로 그 단절 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하나님과 교제하게 되었고 사랑을 받게 되었고 은혜가운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이주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사람들 우리들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대는 참으로 불안

 

합니다. 존재의 불안 죽음의 불안 그리고 특별히 질병에 대한 불안 지난 얼마동안 세계를

 

떠들썩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매일같이 뉴스의 촛점이 되었던 신종풀루 라는 것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두려워했습니까? 외출도 그리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삼가 할

 

정도로 사회활동이 위축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암병에 대한 두려움 불안 그래서 어떤 이

 

는 진단받기를 꺼려합니다. 혹 무슨 좋지 못한 질병이 있을까 보아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 갑자기 질병으로 고난을 당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불안해합니다. 또 지

 

난주에도 말씀드렸지만 과학자들 사회 역사학자들이 계속 내어놓는 화두가 무엇입니까?

 

세상종말 지구 종말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종말 지구 종말이라고 말하고 있

 

는데 우리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시대에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세상에 희망을 주고 용기

 

를 주어야합니다.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믿음의 사람들은 더욱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며

 

깨어 세상을 깨워야 합니다.

 

 

  지금 환경오염 자원의 고갈 지구 온난화 해수면 상승 그리고 핵의 위험성 여러 가지 우리

 

를 암울하게 만들고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이야기들

 

을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우리가 정작 관심 가져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때가 가깝다 본문의 말씀 예수 재림의 때 하나님의 심판의 때를 말합니다.

 

딤후3:1이하 말세의 때를 말하고 있습니다. 마24:5이하에도 말세의 때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그리스도인들 기도해야 할 때가 아닙니까? 지금 결코 한가 할 때가 아닙니

 

다. 그 어느 때보다 모이기를 힘써야 하고 영적으로 충만해 있어야합니다. 그러기위해 예배

 

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예배의 성공자가 인생의 성공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배

 

를 귀하게 여기시고 예배에 열심을 내야할 줄 믿습니다. 초대교회 열심히 모여 예배 찬송

 

기도할 때 믿는 자의 수가 많았습니다.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했습니다. 우리들도 모이

 

기를 서로 권해야합니다.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살아야합니다. 주님의 날이 가깝습니다.

 

그날은 아무도 모릅니다. 천사들도 아들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오신다고 분명하게 약속은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내하며 참고 주님오심을 기다리며 복된 신앙생활 해야 합니

 

다. 그런데 오늘날 세상일이 얼마나 바쁩니까? 많습니까? 세상일이 너무 바쁘면 신앙생활

 

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버릴것 버리고 끊을것 끊고 취할 것을 취해야 복

 

된 신앙생활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이기 힘쓸 때 성령충만도 주님의 사랑도 귀

 

하게 쓰임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열심히 하지 않고 귀하게 쓰임 받을거라 생각하면 잘

 

못입니다. 모세처럼 바울처럼 주님 앞에 온전히 드려질 때 쓰임 받으며 축복도 받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시대를 직시 하시고 모이기 힘쓰며 서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

 

며 돕고 위로하며 복된 기다림 속에서 기쁘게 주님 맞이 할 수 있는 성탄의 계절이 되시기

 

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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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12/6)
  • 2009-12-12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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