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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와 예수(4/11)

  • 조회 : 926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베드로와 예수   요한복음   21 : 1-14절

 


  요즘 우리사회에는 힘들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쳐있는 사람들 위로하고 격려가 필요합

 

니다. 부활하신 우리주님의 위로와 은혜 평강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베드로와 제자들 활력

 

잃고 의기소침 하며 실의와 절망가운데 있을때 그래서 옛날로 돌아와 그물을 던지고 있

 

습니다. 그러나 고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자신 있던 그래서 물위로도 뛰어내리고 어

 

디든지 주님 따라 가겠습니다 호언장담하던 그용기 그담력 어디로 가고 지금 실의 의기 소

 

침해있는가 이런 마음으로 그물을 밤새내리니 무슨 고기를 잡겠습니까? 결국 헛수고였습

 

니다. 결국 베드로는 실패였습니다. 왜 실패했을까 진단이 필요합니다. 경험이 부족했습니

 

까? 지식 수고가 부족했습니까? 3년 동안 외도하다가 돌아와서 그랬습니까? 조그만 이유

 

는 될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더 중요한 이유는 주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주님 안에 있을

 

때 기쁨 행복 뭐든지 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무서운것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용기

 

도 담력도 완전히 다운되어 있습니다. 뭣을 해도 흥이 없습니다. 삶의 무기력증에 빠져 있

 

습니다. 이런 때에 무슨 일을 한들 성공을 거둘 수가 있겠습니까? 거둘 수도 없고 혹 고기를

 

잡았다고 해도 흥이 나겠습니까? 주님 떠나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인생이 주님 떠나 무슨

 

흥이 있겠습니까? 믿음의 사람들은 주님 없이 주님 떠나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해

 

야 합니다. 주님 안에 있으면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두려움 불안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

 

리들이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위해서는 주안에 있어야 하고 주님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오늘 실의와 삶의 무기력증에 빠져있는 베드로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찾아오신 예수님 배

 

반한자도 배신한자도 그렇게 생명까지도 바치겠다고 하고 함께 죽으러 가자했던 베드로 다

 

른제자는 주님을 다 버릴지라도 자기는 버리지 않겠다고 했던 베드로 주님을 세번씩이나

 

부인하고 맹세 저주까지 하면서 주님을 부인했지만 다시 찾아오시는 주님 상한 갈대를 꺾

 

지 않으시고 용기주시며 새 힘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 사랑이 베드로가 다시 베드로가 되었

 

습니다. 베드로 주님 앞에 어떻게 얼굴을 들겠습니까? 그리고 세번씩이나 요한의 아들 시

 

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사람들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냐 물으실 때 주님 아시지 않습

 

니까? 울음을 터트리지 않겠어요. 참으로 부끄럽고 또 한편에서는 무어라 말할 수없는 그

 

무엇이 마음속에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많은 수고도 경험도 지식도 주님 떠나서는 아무

 

소용이 없으니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인생이 하나님 떠나 무엇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결국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 갈 때는 불쌍하고 초라하고 별볼일없구나 합니다. 그런데 주님과 함께

 

주님 의지하며 살았던 사람들 생의 승리자요 갈때가 올때보다 더 아름답게 빛나고 사람들

 

의 입에서 칭송이 나오고 아쉬워하고 하는 모습들을 봅니다. 베드로 주님이 자신의 마음까

 

지 다아시는데 무엇을 숨기겠습니까? 주님께 맡깁니다. 그때 주님께서 길을 열어주십니다.

 

배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순종하여 많은 고기를 잡았습니다. 처음 주

 

님 만났을 때(눅:1이하) 그물을 깊은 곳에 던지라 그래서 많은 고기를 잡았습니다. 깊은곳

 

생의 깊은 곳에서 주님 만났습니다. 지금은 오른편 그물을 내려 많은 고기를 잡았습니다.

 

오른편 오른것 의의 편 하나님의편 사랑 정의 복된자리입니다. 왼편 속이는곳 마귀 사탄이

 

지배하는곳 불의 저주 거짓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어떠한 형편에 있든지

 

오른편에 서야합니다. 여기에 축복이 있습니다. 자신뿐만아니라 가정과 자녀들까지 이어집

 

니다. 다윗이 하나님 의의 편에 있을때 아들 솔로몬까지 복을 받았습니다. 오른편에 던졌을

 

때 풍성한 고기를 잡았습니다. 넘치는 축복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절대 순종이 필요합니다.

 

성경에는 항상 순종을 요구합니다. 축복의 시작은 순종에서부터입니다. 순종은 자기를 낮

 

추는 것이요, 전적으로 주님 의지하는 믿음이 결단입니다. 겸손과 믿음은 성공 지키고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해가는 자세입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헌신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사

 

랑받은 베드로 인정받고 존경받는 베드로 되었습니다. 우리도 베드로처럼 맥이 풀리고 의

 

기소침할 때 없습니까? 우리 주님은 버려두지 않으시고 찾아오셔서 새힘 용기 능력주십니

 

다. 주님께 순종 믿음의 결단 통해 오직 주님 의지하며 베드로와 같은 축복된 삶을 살아가

 

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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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드로와 예수(4/11)
  • 2010-04-17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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