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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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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로마서 8:31-39절

 


오늘은 8.15해방 기념주일입니다. 해방은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은혜

 

라고 하는 것은 거져주셨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구원해 주시면 누가 시

 

비를걸겠습니까? 덤벼들 자 있겠습니까? 그런의미에서 해방은 하나님의 은혜

 

요, 사랑입니다. 우리 민족을 긍휼히 여기시고 일본의 압제에서 건져주시고

 

멍애를 풀어주셨습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해방절을 맞을때마다 정말 하나님

 

께 감사해야합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

 

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염려 없습니다. 세상에서 누가 가장 담대하

 

겠습니까? 하나님이 나의 구원이심을 믿는 자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

 

고 믿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전능자요 창조주요 인간역사의 섭리자요 주관자

 

이십니다. 누가 이 하나님을 맞설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일본

 

의 압제에서 건져내주셨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일찌기 복음을 받고 하나님

 

을 사랑하며 밀씀대로 살았습니다. 또 하나님 앞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부르

 

짖고 기도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에서의 고난과 고통에서 부르짖었

 

을 때에 건져내주신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을 일제의 고통에서 건져내주셨습니

 

다. 하나님이 위해주시는데 어느 군대가 누가 대적하겠습니까? 하나님이 구

 

원이시고 위해 주시면 그이상 더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일찌기 이스라엘과

 

불레셋이 싸울때 소년 다윗이 불레셋의 대장 거인 골리앗을 물리쳤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갈 때에 승리하게 되었습

 

니다. 또 다니엘도 그리고 다니엘의 3친구도 하나님 의지할 때에 사자굴에서

 

도 풀무불 가운데서도 건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위해주시는데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아무도 막을 자 없습니다.

 

 

일제시대 신앙을 교묘히 변질시켜 신사참배 강요했는데 그러나 순교하면서까

 

지 거절하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주시는데 하면서 담대하게 나아갔습니

 

다. 특히 32절에 자기아들을 아끼지 아니하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

 

신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누가 능히 하나님께

 

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위롭다하시는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

 

리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 곤고 박해 적신 위협

 

칼이랴 이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기게하시고 승리하게하십니다. 역사는 하나님

 

이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이 섭리하십니다. 인간의 지혜 능력이 아무리 뛰어난

 

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역사를 돌려놓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가끔 무모한 짓

 

을 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교만이요, 이길은 패망의 길입니다. 겸손히 엎드려

 

하나님의 은혜 구하고 도우심을 구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

 

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아무것도 두렵지 않고 겁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구

 

원이시고 내편이신데 담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어떤 환난 시험도 다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종교개혁자 루터가 이 말씀 붙들고 담대히 나가 승리했습니

 

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해방기념주일에 다시한번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은

 

혜를 사랑을 그리고 해방 가져다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오늘 우리사회는

 

일본의 압제 수탈 멍애 고통을 잊어버리고 언제 그랬느냐 역사성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억해야합니다. 용서는 하되 잊어버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구원해주시니 아

 

무도 막을 자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 의지하고 경외하며 살아야하지 않겠

 

습니까? 우리의 살길은 하나님 의지하는데 있습니다. 구원하신데 있습니다.

 

이 하나님 의지하고 감사하며 은혜가운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

 

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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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8/15)
  • 2010-08-19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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