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라            마가복음 1:35- 39절

지금은 사순절기입니다. 예수께서 왜 세상에 오셨을까? 왜 고난의 길 십자가

의 길을 가셨을까? 십자가상에서 피 흘리시며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

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지막 기도 내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

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셨을까? 예수님이 오신 것은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살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사순절기에 예수님의 오신목적을

다시한번 기억하고 예수님이 하신일 그리고 맡기신 일을 하셔야하지 않겠습

니까? 그것은 전도하는 일입니다. 주님오실 때가 가까운 이때에 우리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 그리고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전도하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생명을 살리는 일 구원하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이요, 마땅히 해야 할입니다.

 전도는 내가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명령하고 간청하고 정말 애타게 구하는

일입니다. 보통사람들이 부탁해도 들어야하는데 우리주님께서 이렇게 간절하

게 하시는데 못듣는체 하시겠습니까? 전도는 내가 해야 합니다. 사람이 사람

을 전도해야합니다. 천사가 전도하지 않습니다. 동물도 전도하지 않습니다.

전도는 사람인 내가 해야 합니다. 구원 받은 내가 해야 합니다. 전하지 않으

면 어떻게 듣겠습니까(롬10:14) 전해야합니다. 살려야 합니다. 죽어가는 사람

건져내야합니다. 복음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복음이 들어가면 사람이 달라집

니다. 가정이 달라집니다. 사회가 달라집니다. 전도는 참으로 귀합니다. 우리

인생을 절대로 헛되게 하지 않습니다. 복음전하는 자는 축복의 삶 가장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전도해야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가 어려울 때는

복음에 열심이었고 전도하는일 기도 헌신 봉사 열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배불러졌습니다. 모든 것이 풍성합니다. 넉넉합니다. 그런데 믿음의

분량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사는 것은 게을러졌습니다.

열심이 식었습니다. 기도의 열정도 전도의 열정도 식었습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이 약해졌습니다. 그리고 편하게 살려고 합니다. 세상일에 너무 바쁩니다.

놀기에 바쁘고 건강유지하기에 바쁘고 그리고 행복을 찾아 헤메고 다닙니다.

우리는 성공했습니다. 잘살게 되었습니다. 편리해졌습니다. 전도에 관심이 없

습니다. 또 들을려고 하지 않습니다. 지금 영적으로 위기입니다. 전도가 안되

는 세상입니다. 성도들은 이때에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전도에 힘써야합니

다. 주님이 이일 전도를 위해 오셨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가까

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며 전

도하셨습니다. 주님이 하신일 우리도 합시다. 전도합시다. 가장 귀한일 하나

님이 가장 기뻐하신 일 영혼을 살리고 구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

혜 받을 가장 복된 일이 전도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축복받을 전도하

여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