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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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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게하는 생활(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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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생활      이사야  58 : 3-11절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복을 받아 살까 하나님의 말씀

 

대로 곧 법도와 규칙대로 하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신앙생활 잘하면 삶이 즐겁고 기

 

쁘고 행복하고 윤활유가 흐르는 것같이 부드럽습니다. 그것은 규칙과 법칙 하나님의

 

말씀 잘 준행하면 축복이 되지만 무시하게 되면 곧 내 마음대로 신앙생활하면 아무

 

용이 없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려움에 처하자 하나

 

앞에 금식하며 모여서 부르짖으며 기도했는데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불평을

 

습니다. 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해도

 

찌하여 알아주지 아니하시나이까? 여기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들려지는 말씀

 

오늘의 본문말씀입니다.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

 

다.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목소리를 상달케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어찌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이 되

 

겠으며 어찌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곧 하나님이 기뻐하시

 

는 금식이 어떤 것인가 라는 말씀입니다. 진정한 금식은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하는 것

 

이다 도와주는 것 필요를 채워주는 것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내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이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

 

뻐하시는 신앙생활하려면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가 깊이 관심을 쏟아야 합니다.

 

그때 빛이 새벽같이 비칠 것이며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공의가 내 앞에 행하고 여호

 

의 영광이 내 뒤에 호위하리라 했습니다. 그리고 부를 때에 응답하시겠고 부르짖을

 

에 내가 여기있다하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을 하게 되면 곧 주린 자에게 심정이 동하고 괴로워하는 자

 

의 심정을 만족하게하면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급속한

 

치료가 있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케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고 부르짖을 때

 

에 응답하시겠다 부르짖을 때에 내가 여기 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항상 인도하여 메마

 

른 곳에서도 영혼을 만족하게하며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고 물이

 

어지지 않는 샘 같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물댄 동산 끊어지지 않는 샘은 풍요와 풍

 

한 생명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말씀은 하나님의 법도와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든 필요한 것들을 풍족하게 채워주시겠다는 확실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

 

씀 곧 법도와 율례 규칙을 지키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곧 이웃을 돌아보고 사

 

하며 섬기며 돕고 경건생활 살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우리 주위에는 특별히 구제역(가축전염병)으로 고통당하고 아파하고 신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직 간접으로 관계되신 분들도 있습니다. 관심을 가집시다.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하나님 빨리 재난 환난에서 건져주옵소서! 구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활하면서 구해야할 때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께 도움을 청해야할 때입니다.

 

이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응답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약속하신 은혜와 축복

 

 충만하게 채워주시는 은혜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원하시는 삶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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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생활(2/13)
  • 2011-02-19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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