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과 평화는 하나님께로        미가서 4:1-5절

오늘은 광복 기념주일입니다. 그리고 북한의 복음화위해 기도하는 기도주일

로 지킵니다. 일본이 연합국에 의해 무조건 항복함으로 해방과 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만세함성을 지르던 그때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

르고 닮도록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만세 시126편의 말씀대로 우리는

꿈꾸는것 같았고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혀에는 찬양이 가득했습니다. 이러

한 기쁨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더 큰 것이었습니다. 일제시대에 교회는

엄청난 핍박 환난 시험 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사참배강요로 모든 교회

일본예속화가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신실한 그리스도인

들 역사의 섭리자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8.15해방은 도적같이

왔습니다.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기적 같은 사건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개

입이요 간섭입니다. 앞으로 남북평화통일도 도적같이 하나님의 역사개입으로

하나님의 손안에서 이루어지지 않겠습니까? 그 일을 위해 우리 그리스도인들

은 끊임없이 기도해야합니다. 평화 통일을 이룰 때까지 기도해야합니다. 통일

은 강대국들이 가져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실 것입니다. 그전에 우리

가 해야 할 일은 오늘 말씀처럼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

들며 전쟁연습을 그쳐야합니다. 아무리 최첨단 무기 신예무기 수백 수천억을

들여서 구입한다할지라도 그것이 진정 평화를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전쟁연습 전쟁놀이 하지 아니하고 서로 신뢰와 믿음으로 평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어느 한쪽만이 일방적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지금 전쟁이 일

어난다면 엄청난 피해는 불가피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 뿐만아니라 고통아픔을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6.25때와는 비교도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기도해야합니다.

전쟁 없이 평화 통일을 주옵소서!

오늘 말씀에 포도나무 무화과 나무아래에 앉아 라고 말씀했는데 전쟁의 위협

이나 불안이 없는 상태 평화를 의미합니다. 나무 밑에 앉아 과일을 먹는 평화

시대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에게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에게도 이

런 평화의 세상이 왔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 땅에 다시는 전쟁연습이 없

고 다시 포성이 울리지 않는 평화의 세상 말입니다. 연평도에 뿐만아니라 이

나라 전체에 평화의 세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기도해야할 몫입니다. 8.15 해방 얻기 위해 우리 선배신앙인들이 얼마나 기

도했습니까? 기독교의 산역사입니다. 시험 환난 유혹 회유 물리치고 거룩한

길 갔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손안에서 평화 통일을 기대하며 기도해

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평화의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북한을 도와야합니다. 혹 우리가 기대하는 대로 돌아오지 않는다 할

지라도 도와야합니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8.15 해방기념주일에 다시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다시는 이 땅에 전

쟁이 없고 전쟁놀이 하지 않고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의 손안

에서 남북의 평화 통일을 주옵소서!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이 놀라운 은

혜 역사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