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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이 누구냐?(10/9)

  • 조회 : 919
  • 성경말씀 :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네 이웃이 누구냐      누가복음  10 : 30- 37절

 


오늘의 세상 인터넷 세상입니다. 그 속에서 웃고 울고 위로받고 분노하고 이웃과의 관계성

 

보다 인테넷이라고하는 공간이 우리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웃과는 단절되 삶 막혀 있

 

는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율법 교사가 예수님께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물었습니다.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고 있느냐 네 마음을 --(눅

 

10:27) 이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라면 칭찬들을 만합니다. 하나님 온전히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얼마나 귀한 생활입니까? 그런데 이율법사는 말씀은 알고 있지만 말슴대로 사는

 

사람은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양심의 가책이 있는 사람이라면 예 알겠습니다. 하고 물러가

 

서 그렇게 살면 되는데 오히려 내 이웃이 누굽니까 라고 묻는 것을 볼 때에 얼마나 당돌합

 

니까? 그래서 선한사마리아 사람의 예를 들어 설명을 합니다. 한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

 

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 있는것 빼앗기고 맞아 거반 죽게 되었는데 그곳을 제사장이

 

그냥 지나가고 레위인도 그냥 지나가고 사마리아 사람은 지나가다가 그 사람을 돌보아주고

 

자비를 베풀었다 누가 이강도 만난자의 이웃이라고 생각하느냐 사마리아 사람입니다. 너도

 

가서 이같이하라 하셨습니다. 누가 강도만난자의 이웃입니까? 누가 나의 이웃인가 보다 내

 

가 누구의 이웃이 되어야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누가 강도만난자의 이웃이 되어야하는가

 

바로 내가 강도만난자의 이웃이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제사장이나 레위인은 마땅히 도움을 주어야하고 선을 베풀어야하는 것이 우리의

 

 통념입니다. 종교인 중에서도 종교인이기 때문입니다. 사마리아 사람은 통념상 베풀지 않

 

을 사람입니다. 그런데 통념을 깨고 사마리아 사람이 베풀었습니다. 이 비유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내 이웃이 누구인가 하는 것보다 내가 누구의 이웃이 되어야하

 

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오늘 이웃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 고독하고 외롭게 이웃에게 벽을 쌓

 

고 살아가는 사람들 무관심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되는 것입니

 

다. 11.27일은 총력전도주일 우리가 이웃을 찾아 이웃이 되어주는 날입니다.

 

 영적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내어 이웃이 되어 함께 살아가는 귀한 축복의 날입니다. 우

 

리의 사랑 돌봄을 주는 날입니다. 진정으로 우리의 사랑 관심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습

 

니다. 찾아내어 이웃이 되어주는 날입니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아

 

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하셨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이웃은 나에게 사랑 관심

 

호의 베푸는 사람이 아니라 나의 관심 사랑 돌봄이 필요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주는 것입니다. 사랑의 실천이야말로 가장 거룩하고 아름다운 예배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그리스도인은영적으로 강도만나 죽어가는 이웃에게 무관심하거나 시간 긍휼 사랑 베

 

풀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죄악이 됩니다. 책임을 우리에 물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1127일

 

 총력전도주일 전도의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

 

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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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이웃이 누구냐?(10/9)
  • 2011-10-14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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