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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신 그리스도(11/26)

  • 조회 : 1086
  • 성경말씀 : 요한복음 18:33-38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7-11-26


   

오래전에 왕중의 왕이란 명화가 있었는데 예수 그리스도 우리왕 왕중의 왕이라는 것입니다. 교회력이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림으로 시작하여 왕이신 그리스도의 날로 마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왕이신 그리스도의 제자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야합니다. 그리스도의 이 땅위의 삶은 평탄하고 안락하고 평안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고난 조롱 비웃음 그리고 마지막에는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죽으시는 고통의 삶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로마의 총독 빌라도는 왕이신 예수를 만납니다. 빌라도가 만난 예수는 힘없고 세상적으로 볼때 빌라도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는 권력 돈 신분 세상의 그 어떤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특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유대의 지도자들은 대단한 것으로 생각하고 죽이려고 합니다. 빌라도가 볼때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사람입니다.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데 사회를 혼란시키거나 로마를 대항해서 무슨 반란을 이르키거나 할것 같지 않습니다. 또 별로 잘못을 찾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놓아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아내는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27:19) 했습니다. 적어도 빌라도 법정에 들어서기 전에 예수에 대해 알아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놓아주려고 했지만 자기 양심대로 재판하지 못하고 표퓨리즘에 밀려 십자가에 내어줍니다. 그러나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 이라 패를 붙였습니다. 인류 역사에 영원히 기억되는 사람 우리가 신앙고백 할 때마다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합니다. 그렇지만 왕이신 예수 만났습니다. 후에 빌라도 복음서 (외경) 까지 기록했습니다. 예수 세상나라 아닌 하나님나라 관심뿐이었습니다.

오늘 우리 세상 온통 세상에 관심입니다. 교회도 성도들도 그러니 하나님 나라 구원 들어오겠습니까? 왕이신 예수 마음속 깊이 들어오겠습니까? 오늘날 사람들이 땅의 것으로 가득합니다. 너희는 위에 것을 찾고 생각하라(3:1-) 이스라엘 사람들은 왕이신 메시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 땅위에 왔지만 눈이 가려져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니 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 왕으로 오셨지만 군림하고 지배하고 억압하고 하는 그런 왕이 아닌 섬김 진정한 샬롬 자기 생명까지 내어주는 그런 왕이셨습니다. 이 왕을 진정으로 영접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평안과 기쁨을 얻습니다. 빈부귀천 가리지 않고 우리를 사랑하고 참 자유 주시고 섬기고 모든 얘기 들어 주시는 분 가장 좋은 친한 친구 어떤 때는 아버지 어떤 때는 어머니 어떤 때는 선생님 마음속에 그 어떤 것을 내놓아도 다 들어주시는 분 바로 우리 왕 예수 이십니다. 이제 내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하십니다. 우리 왕 예수 우리 소원 들어주시고 섬기는 왕 자기 희생하는 왕 예수 내모든 짐 짊어지시고 가신 나의 왕이신 예수 모시고 영원히 은혜 속에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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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이신 그리스도(11/26)
  • 2017-12-01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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