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금주의 말씀

예배와 말씀소개내용교회소개예배와 말씀교회학교성도의 교제소식과 나눔

고난 받는 종(3/25)

  • 조회 : 928
  • 성경말씀 : 이사야 50:5-9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8-03-25

 

 

  

오늘은 종려주일 예수님 십자가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들어 오신날 수많은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흔들며 환호하며 맞이합니다. 지금까지 갈릴리를 중심으로 천국 복음 전하시다가 인류 대속의 대업을 이루시기 위해 정치 종교 문화 사회 심장부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십니다. 많은 사람들 심지어 제자들까지 새나라 건설 기대하고 부풀어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말씀의 권위 기적 능력 병 고침 지금까지 보면 능히 새나라를 건설하고도 남습니다. 이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이라면 예수님은 하늘 생각 십자가 지는것 아버지의 뜻 이루는 것으로 가득합니다. 예수님 사람들의 분위기 시류에 편승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사야선지의 종의노래 가운데 하나입니다. 종의 고난입니다. 이종은 이스라엘 민족 전체 공동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벨론 포로 수모 침뱉음 온갖 모욕 여호와 하나님의 폄하 조롱 고난 받는 종입니다. 오늘 이 시대 고난 받는 종은 교회 그리고 신실한 성도들 아닐까요 교회가 조롱 받고 폄하되고 믿음의 사람들이 조롱받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은 우리 교회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에 빛이 되지 못하지 않았는가 깊이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기독교 지도자들의 탐욕 자만 교만 등은 세상의 사람들의 분노 공분을 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수의 순수한 믿음의 사람들 때문에 신앙이 유지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주 순교자 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고난 중에도 굳굳하게 믿음을 지켰던 위대한 신앙의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장황한 설명이 변명 이유 필요 없습니다. 그냥 말씀에 순종 말씀대로 살면 됩니다. 신앙의 원칙 따라 사는 것입니다. 세상의 풍조 따르지 않고 하나님 온전히 섬기며 하나님 뜻 따르고 사는 것입니다. (다니엘과 3친구)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고난의 길이라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믿음의 길 가는 것입니다.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오직 믿음의길 말씀으로 가는 것입니다. 신앙의 원칙 정도를 지키며 가야합니다. 원칙 무너지면 무질서 혼란스럽습니다. 오늘날 교회 세상적 기준으로 판단하려 하니까 신앙이 무너진것 아닙니까? 혼돈과 혼란이 옵니다. 이시대가 고난의 시대 바르게 믿음으로 살려고하면 그 자체가 고난 아닙니까? 그래도 그리스도인들은 정직하게 진실하게 살아야합니다. 예수님께서 가셨던 믿음의 길 십자가의 길 묵묵히 가는 것입니다. 고난 역경 힘든다고 포기하지마세요 세상따라 가지 마세요 시류에 편승하지마세요 하나님을 괴롭히지 마세요. 반드시 네가 옳았다 하실 것입니다. 오늘 이사야 선지 통해 들려지는 메시지 다시한번 기억합시다. 고난 이지만 신앙의 원칙 규범대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갈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새힘 능력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 시대를 건져내고 살려내고 구원해 내게 될 줄 믿습니다. 이은혜가 가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설교자
  • 조회
  • 1
  •  고난 받는 종(3/25)
  • 2018-03-29
  • 원기배 목사
  • 929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