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금주의 말씀

예배와 말씀소개내용교회소개예배와 말씀교회학교성도의 교제소식과 나눔

여호와의 산에 오를자(8/5)

  • 조회 : 945
  • 성경말씀 : 시편 24:1-6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8-08-05

 

 

연일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속에서 지난 한주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습니다. 감사 일수 밖에 없습니다. 신과 계곡 시원한 물속에 뛰어들고 싶은 때입니다. 우리나라는 70% 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옛부터 금수강산이라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여호와의 산에 오를자 누구인가 합니다. 15편과 대구를 이루는데 15:1에는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자 누구오니까 했습니다. 여호와의 산은 이스라엘의 성전 있던 시온산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던 곳을 말합니다. 그런데 여호와의 산은 공간적 의미의 시온산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 앞을 의미하는 상징적 표현으로 보는 것이 옳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누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가 아무나 설 수 있는가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 명확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1. 손이 깨끗한 사람들입니다 손은 성경에서 사람의 오히적 행위를 상징합니다. 곧 행실이 옳바른 사람이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시대 손이 깨끗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떤가 손의 깨끗함은 그 사람의 인격과 관계 있습니다. 그러면 "나는 손이 깨끗한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 해도 어디 그렇습니까 북왕국 여로보암 왕은 우상 제단 정죄하는 무명의 선지자를 제단에서 손을 펴며 그를 잡으라 말할때에 그를 향하여 편손이 말라 다시 거두지 못했습니다(왕상13:4) 여호와의 산에 오를자 손이 깨긋해야 합니다. 행실을 온전하게 하면 기쁨으로 서게 될것입니다.

2.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한 사람입니다. 15:2에서는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라고 했습니다. 마음이 깨끗해야합니다. 산상보훈에선 마음이 깨끗한자 하나님을 볼것이라 했습니다. 우리 주님 드러난 행실도 중요하지만 숨겨진 마음을 문제 삼았습니다. 속 마음을 보십니다. 흰 눈처럼 깨끗하고 영혼의 지성소를 백홥화같이 향기롭게 하는 마음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뜻이라고 하는 것은 히브리에서는 사람의 마음속에 담겨진 넋을 합니다. 넋을 허탄한데 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여기 허탄은 거짓 가짜라는 말입니다. 가짜 거짓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21:8) 마음과 뜻이 청결 진리에 진실에 두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거짓 맹세하지 않는 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나 사람 앞에 진실 신실해야 합니다. 헛된 맹세 약속 서약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마음에 없는 서약 맹세 약속 얼마나 많이 하고 있습니까? 특별히 세례 임원 취임선서 결혼서약 갖가지 약속 서약 선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번 스스로를 돌아보고 "과연 나는 얼마나 지켰는가" "나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가" 돌아봅시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수 있는 사람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는다 했는데 하나님께 인정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 손을 깨끗하게 하고 마음을 청결하게 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말고 거짓 맹세하지 말고 하나님께 복을 받고 의롭다 인정함을 얻고 받는 축복의 신앙생활 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설교자
  • 조회
  • 1
  •  여호와의 산에 오를자(8/5)
  • 2018-08-09
  • 원기배 목사
  • 946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