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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과 형제들(6/25)

  • 조회 : 1125
  • 성경말씀 : 창세기 45:3-15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7-06-25

 

 

오늘 6.25 66주년입니다. 19506.25일 주일새벽 이북에서 쳐들아와 전쟁을 일으킨 날입니다. 전쟁이 휩쓸고 간 상처는 오랫동안 남아있었고 지금도 흔히 1천만의 이산가족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6,25 상기주일을 맞으면서 남북화해주일 민족화해주일로 선포하고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없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쟁은 죄악입니다. 어떤 이유로도 합리화 될 수 없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이민족이 자유와 평화입니다. 화해 이루며 사는 길입니다.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다시는 전쟁이 없어야하고 남과 북이 평화의 세계를 이루어 가야합니다. 이일에 교회가 앞장서야합니다. 6.25전쟁으로 한국교회 그리고 성도들이 기독교인이라는 것 때문에 많은 피해를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기독교는 화해 이루며 살아야하는 것이 오늘의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 요셉 아버지 야곱의 총애를 받다 형들의 시기 미움등으로 죽음 진전에서 애굽 대상들에 팔려 노예 종으로 온갖 고초 겪게 되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은총으로 애굽의 왕 다음가는 총리가 되어 자기를 죽이려 하고 팔았던 형들을 만나게 되어 대면하게 될 때 용서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역사 하나님께서 마음을 붙잡아 주시지 않으면 인간적인 마음으로 용서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는 것입니다(7) 요셉과 형들 갑과 을 관계인데 보통 갑과 을이 아닙니다. 엄청난 갑을의 관계입니다. 얼마든지 보복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마음 눈으로 이 모든 일 하신 분은 하나님 하나님이 하셨다고 했습니다. 6.25이후 지금까지 남북 관계 그리고 교회 돌아봅시다. 지금도 이북은 전쟁 전쟁 그래서 어떤 때는 대화도 안되고 너무나 먼 그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해 평화 이루며 살아야할 사명 우리에게 있습니다. 화해와 용서는 강자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우리가 강자 아닙니까? 그러기에 우리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합니다. 포용력을 가져야합니다. 남북관계 열린 마음 가져야합니다. 특별히 이일에 교회가 앞장서야 합니다. 6.25때 교회 그리고 성도들이 많은 일반사람들보다 많은 피해를 보았을지라도 교회가 화해와 평화에 앞장설 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큰 은혜 주시리라 믿습니다. 요셉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형들을 용서하고 화해를 이루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북을 바라보고 화해를 이룰 때에 더 큰 은혜와 복을 더 나아가 우리가 계획하지 않았을 지라도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어 주시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통일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교회가 이일에 앞장서고 이일을 위해 끊임없이 하나님께 기도하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지금까지 6.25전쟁때 교회가 전쟁 고취시키고 북진통일 기원대회 그리고 북한에서는 정의의 성전 운운하며 전쟁을 독려하고 기도했던 것 우리가 하나님 앞에 교회가 진정한 회개 있어야합니다.

아브라함은 소돔 고모라 멸망의 소식 듣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구했습니다. 멸망에서 죄악에서 건져주옵소서 야곱은 형에서를 만나기전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그리고 얼싸안고 감격의 눈물 흘립니다. 느헤미야 에스라선지 나라의 어려움 있을 때 하나님께 엎드렸습니다. 신실한 신앙인들 자신의 어려움 보다 이웃 나라 아픔고통 아픔 있을 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6.25 남북 화해주일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없게 해달라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화해를 구해야합니다. 전쟁의 아픔 고통 인식할 때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요셉이 형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진정으로 용서하고 화해를 이룬 것처럼 오늘 우리가 요셉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으로 넓은 마음 사랑의 마음으로 화해를 이루어 평화의 세상이 되는데 앞장서서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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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셉과 형제들(6/25)
  • 2017-07-01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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