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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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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라 사람들아(9/30)

  • 조회 : 859
  • 성경말씀 : 야고보서 4:13-17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8-09-30

 

 

추석 명절 지났습니다. 여기저기서 사건 사고들이 많았지만 오늘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는 것 감사하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언제 하나님 앞에 부름 받아 갈지 모릅니다. 우리는 갈 때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마트에 가서 물건사고 계산을 하려고 줄을 섭니다. 길게 늘어서 있지만 한참 후 차례가 옵니다. 우리는 줄을 서고 있습니다. 부르면 가야 합니다. 일찌기 성경에서는 이것을 깨닫고 진리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준비하라 준비하라 하는 것입니다.

일찌기 이대한 사도였던 야고보는 인강의 유한성 인생의 무상함을 알아 오늘 본문에서 내일 일을 알지 못한다 잠깐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인생에 들려주고 싶은 간절하고 절실한 교훈이 있습니다. 그래서 들으라로 시작합니다. 이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들으라 이를 자랑치 말라 여기서 이는 부 재물 세상의 것 아니겠습니까? 내일 일을 자랑치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라 했습니다. 우리 주변에 양심없이 사는 사람들 교회 다녀도 하나님 없이 산사람들 없습니까? 하나님 진실로 경외하고 두려워 할 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 겸손해야 합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자랑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이 가져가시면 끝입니다. 사도 바울은 돈을 사랑함이 1만악의 뿌리가 된다고 했습니다.(딤전 6:10) 세상의 허탄한 것 세상의 것 다 허된 것입니다. 금송아지 버리고 오직 주님 의지하며 하늘의 소망 가운데 살아야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주의 뜻 찾으며 구하며 살아야합니다. 오늘날 주의 뜻보다 내주장 내뜻이 얼마나 강한 세대입니까? 내 뜻 내 생각이 주님 뜻 주님 생각보다 앞서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욕심껏 취하고 함부로 삽니다. 탐심 탐욕으로 가득한 세상입니다. 잠간 있다가 사라질 안개와 같은 인생 초로 인생이지만 플과도 같고 꽃과도 같은 인생이라 하면서도 얼마나 자기주장 바람 일으키고 살고 있습니까? 우리 진정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믿고 사는 사람들은 기억하셔야 합니다. 세상에서 큰소리치며 살 것이 못됩니다. 자만이요 교만입니다. 부디 내일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성실하게 정직하게 살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선을 행하며 사는 것입니다.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은 죄니라 했습니다.(17) 사람들이 선을 행하고 의를 행하려는 쪽보다 악한 쪽에 서고 악을 행하려고 합니다. 진정한 믿음의 사람은 악한 쪽에 서서는 안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 따르지 않습니다. 악인들의 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습니다. 결국은 망하는 길입니다. 할 수 있는 대로 선을 행하며 살아야합니다. 사도바울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라 했습니다. 오늘 날 선을 행하려는 사람 찾기 어렵습니다. 바울은 기회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라 권면 합니다. 인간의 품위는 악을 버리고 선을 이루는데서 빛이 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선을 행하며 산다는 것이 쉽습니까? 할 수 있는대로 선을 행하며 할 수 있을때 선행하며 살아야합니다. 안개와 같은 인생 세상의 허탄한것 이를 자랑치 말고 항상 주의 뜻 구하며 찾으며 선한 일에 힘쓰며 사는 것이 복 아닙니까? 특히나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의 허탄한것 없어질것 자랑치 말고 겸손히 주의 뜻 찾고 구하며 할 수 있는대로 이웃에게 선을 행하며 베풀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황혼의 시간이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선하게 깨끗하게 정직하게 의롭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신 삶을 살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세상의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자랑치 말고 주의 뜻 찾으며 선을 행하며 겸손과 믿음의 덕목을 쌓으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은혜주시고 복을 주십니다. 이 은혜 가운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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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으라 사람들아(9/30)
  • 2018-10-04
  • 원기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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