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들에 마른 풀같이 20240519 [임마누엘]
빈들에 마른 풀 같이
빈 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던바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반가운 빗 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철 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 하니 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참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새 생명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