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생활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을 신앙생활이라고 말합니다. 신앙생활이란 간단히 말해 믿음 생활입니다. 믿음 생활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아주 투명하고 간단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은 십자가를 지는 삶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삶을 살 때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지는 삶과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말씀을 들어도 우리에게 유익이 되지 않는 이유는 말씀이 믿음과 결부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능력이 되려면 믿음이 들어가야 합니다. 말씀이 믿음과 결부되어야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믿음에는 보고 믿는 믿음과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있습니다. 큰 믿음과 작은 믿음이 있습니다. 또 약속에 근거한 믿음과 단순한 희망에 근거한 믿음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만큼 믿음은 위대한 것입니다. 믿음의 완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 믿음의 창시자요, 믿음의 완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도덕적으로, 인격적으로 훌륭해지는 것이 믿음의 완성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 믿음의 완성이고 믿음의 성숙입니다. 더 이상 믿음에 대해 혼란스러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믿음 생활을 하면서 경주에 정진하여 날마다 기적을 경험하고, 하늘의 영광과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성된 믿음을 소유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