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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쉴만한 물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는 귀

  • 관리자
  • 조회 : 73
  • 2024.02.17 오후 03:09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는 귀]


죄가 무엇인지 이해하게 하는 다른 어떤 것이 또 있는가? 내면으로 눈을 돌려 당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라. 그러면 거기에 죄가 있을 것이다. 당신이 이미 알아왔던 죄로 말미암은 모든 증오와 불경건은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죄가 드러내고 노출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한다. 바로 하나님을 향한 모든 적의와 인간의 모든 파괴와 증오의 모든 속성 등이다. 아 모든 것이 당신이 저지른 죄 속에 숨겨져 있으며, 여전히 마음속에 도사리고 있다.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라.

그럼에도 당신은 때때로 죄를 범한다. 죄가 그 욕망을 채우도록 허락한다. “어떻게 하면 잃어버렸던 죄의 분별력을 회복하고, 하나님께 진정으로 상한 심령을 올려드릴 수 있을까?”

성경은 그 방법을 가르쳐 준다. 하나님이 죄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기억하라. 그분의 거룩함은 죄를 향해 불타도록 미워하시며, 죄를 정복하고 우리를 죄의 권세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중대한 희생을 하실 정도로 싫어하신다. 십자가를 기억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죄로 말미암아 형언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견뎌야 했음을 생각하라. 그 사랑이 내가 미워하는 이 진절머리 나는 것을 행하지 마라고 말하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시간을 들여 십자가 보혈과 사랑이 그 영향력을 가득히 행사하게 하라. 죄는 사탄과 그의 권세에 손을 들어 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리스도께서 구원을 위해 어떤 끔찍한 대가를 치르셔야 했는지를 생각하라.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인해, 성령에 의해 하나님의 용서와 깨끗게 하심과 새롭게 하심이라는 은혜라는 선물을 기억하라.

 

앤드류 머레이 <기도가 전부가 되게 하라>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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