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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쉴만한 물가] 너는 내 사랑하는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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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 60
  • 2024.01.27 오후 06:04

 

[ 너는 내 사랑하는 자라! ]

 

 

요한이 요단강에서 사람들에게 세례를 줄 때에 예수님도 세례를 으러 오셨다.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3:21-22).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예수님의 공생애의 결정적인 순간은 세례를 받으시며 하나님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인정의 말씀을 들으시던 때였다고 굳게 믿는다. 그 핵심적인 체험을 통하여 예수님은 자신의 참 존재를 깊고 깊은 방식으로 깨달음을 얻으신다.

우리 각자 안에는 너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내적인 음성이 있다. 당신이 사랑받는 자녀라는 사실을 주장하기 바란다. 당신은 하등 무익한 이런저런 추구에 빠질 필요가 . 조종하는 세상의 피해자가 되거나 어떤 종류의 중독에 갇힐 요도 없다. 원하기만 하면 당신은 참된 내적 자유를 찾아 지금이라도 손을 내밀 수 있다. 그리고 어느 때보다도 더 풍성하게 그것을 얻을 수 있다.

헨리 나우웬 <영성 수업>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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