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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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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쉴만한 물가]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아라

  • 관리자
  • 조회 : 78
  • 2024.01.13 오후 04:31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아라]

 

예수님은 우리 인생에 괴로움이 많다는 것을 아십니다. 우리 짐이 무겁다는 것도 아십니다.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으라고 하십니다. 짐 중에 제일 무거운 짐이 어떤 짐입니까? 염려라는 짐 아닙니까? 그 염려가 지금 눈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일과 모레, 다음 달과 다음 해에 있는 일들 아닙니까?

예수님은 지금 우리에게 묻고 계십니다. “내일이라는 시간이 네 것이냐? 내일이라는 시간에 네가 여기 있을 것이라는 믿음은 대체 어디서 비롯된 것이냐? 내년에 네가 여전히 이 일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은 대체 누가 심어 준 것이냐? 아무것도 네게 보장된 것은 없다. 그러니 내일 일을 위해 염려하지 말아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다.”

예수님은 걱정거리가 가득한 세상에서 걱정 말라고 하십니다. 신앙의 풍성함을 앗아가는 염려부터 제거해야 바른 신앙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염려가 뿌리내리기 전에, 걱정의 뿌리가 깊어지기 전에, 뿌리가 사방으로 뻗어 곁에서 자라야할 작물의 뿌리를 망쳐 놓기 전에, 염려라는 독초의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습니까? 그 믿음이 날마다 커지고 있습니까? 그래서 염려가 날마다 작아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조정민 <무엇이 성숙인가> 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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