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의  온도

매월 고아원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많은 선물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 있었다

자신의 신상이 공개 되기를  원하지 않아 아무도 그를 아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그 사람 에 대한 소문이 조금씩  퍼저나갔고   .. 

한신문 기자가  알아가지고 취재하기로 마음먹고  그사람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마침내 기자는  그사람을 알아내고 ...

그사람은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사는  일용직 노동자이며 집도없는 가난한 사람임을 알아 내고...

기자가  그를 만나서  공손하게 물었다

당신은  가진것도  없는데 ,,,어떻게 고아원을  도울수있습니까?

그 사람은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였다

많은것을  가젔다고  많은것을 줄수있는것은 아닙니다

자비를 베프는데  필요한것은  물질이 아니라  가슴의 온도니까요 ...

자비를 행할수있느냐  없느냐는 . 마음속에  어 떤 난로를  넣고 사느냐에  달 린 것이지요

아주 특별한 1 분 중에서    고진하 님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