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십은 통제하고 관리하여 사람을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으면서도 확연하게 나타나는 그 무엇과 내 육신을

  휘감아 오면서 저절로 나를 움직이게하는 영향력입니다.

  그것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바로 예수님의 리더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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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카고 윌로우 클릭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빌 하이벨스와 전문상담가

  필 하지스가 운영하는 Faith-Walk Leadership센터에서는 페이스워크 리더십의

  모델이 예수님이시고 교재가 성경입니다. 이곳에서의 페이스워크 리더십은 믿음이

  없는 사람이나 믿음을 쌓음이 미약한 자들을 강제로 채워나가는 곳이 아닙니다.

  그들을 도와서 예수님과 같은 리더로 만드는 것이며, 그들의 리더십 행위를 예수님이

  보여 주신 섬기는 리더십의 가치들과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페이스워크 리더십센터에서 실행하는 12단계의 페이스워크 리더십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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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는 수시로, 지도자로서의 역할에 영향을 미치는 세상적인 성공에 대한 내 자아의

      욕구와 충동을 허락하였음을 인정한다. 또한 나의 리더십은 예수님이 모델로 보여

      주신 섬기는 리더십이 아니었음을 인정한다.

   2. 나는 하나님이 나의 리더십의 동기와 생각과 행위들을 예수님이 모델로 보여 주신

      섬기는 리더십으로 변형시킬 수 있음을 믿게 되었다.

   3. 나는 나의 리더십에 대한 노력을 하나님께로 돌려,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예수님이

      보여 주신 섬기는 리더십으로 바꾸기로 결심했다.

   4. 나는 섬기는 리더십과 일치하지 않는 나의 리더십의 동기, 생각, 행위 등을 자세히

      조사하여 용감하게 목록을 만들었다.

   5. 나는 예수님을 자랑스럽게 하지 못한 행동을 할 때 하나님께, 나 자신에게, 그리고

      적어도 다른 한 사람에게 나의 리더십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할 것이다.

   6. 나는 하나님이 내 리더십에 틈을 만드는 모든 성격적 결함을 제거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전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다.

   7. 나는 나의 단점을 제거해 달라는 것과 명성, 능력, 탐욕의 유혹에 대항하여 강하게

      해 달라고 겸손히 하나님께 기도한다.

   8. 나는 나의 자기 중심적 리더십에 의해 상처를 입은 사람들의 목록을 작성하고, 기꺼이

      그 모든 사람들에게 보상한다.

   9. 나는 만약 그렇게 하는 것이 그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면, 가능하면

      언제든지 그들에게 직접적인 보상을 한다.

  10. 나는 나의 리더십 역할에 관한 개인적인 목록을 계속 만들어, 내가 잘 못했을 때 바로

       그것을 적절히 인정한다.

  11. 홀로 있는 훈련, 기도의 훈련, 성경 연구의 훈련들을 함으로써 나는  나의 섬기는 리더십

       을 위한 노력들을 예수님이 모델로 보여 주신 것에 일치시키고, 나의 리더십을 행하면서

       직면하게 될 사람들에게는 먼저는 그들의 종이요, 그 다음에 그들의 지도자가 되는 방법

       들을 계속 추구한다.

  12. 섬기는 리더십의 원칙에 관하여 내가 죽음에서 살아난 것 같은 체험의 메시지를 다른 지도

       자들에게 전달하고 나의 모든 일에서 그것들을 실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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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 16:26 에서 예수님은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12:3 에 보면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 붙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 혼자 있도록 내버려두시지 않음에 감사합니다.

         - 이제 더 잘 섬길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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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링으로 배우는 예수님의 리더십", 빌 하이벨스 외, 두란노 刊 >을  읽고 옮겨봤습니다.    

      축복 가득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