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년하세요?원기배목사님,,,사모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우리들 병원에서 재수술한 이상현입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의 마음이 듬뿍담긴 기도가저와  제 아내한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재 수술 애기를 듣고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전 지옥과 천국을 왔다 갔다하는 시간이엇기에 참으로 힘든 시간 이었기에

두분의 기도가 얼마나 제 마음을 꽤 많이 움직여 놨나 모릅니다.

그래서 더욱이 자꾸만 생각이 나지요...아참! 안부인사가 늦었네요.!

목사님 잘 걸으시지요?

아마 뛰어다니실지도모를,,,,,ㅋ

목사님! 사모님!

언제 춘천가면 꼭 찿아뵙겠습니다.

군산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맛있는 회 사드리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요^^  안녕히 계세요.

1인실에 있다가 이틀밤자고 우리 병실에 온 남자분이었다.

우리병실에 오니 왜이렇게 마음이 평안한지 모른다고 했는데 재수술이라는 선고를 받고 나서

얼마나 두부부가 울고 불안해 하는지,,,이젠 죽을지도 모른다는 말과함께,,,

그래서 우리의 무기인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기도하고

선고받고 나서 기도하고 수술들어가기전 기도해주고 수술하고나서 기도해주고

우리퇴원하면서 기도해주고,,,했더니 수술도 너무잘되 4일있다 퇴원했다한다.

얼마나 감사한지 ,,,,

하나님께서는 안믿는 형제를 우리에게 붙여주셔서 기도하게 만드시고

예수를 믿겠노라고 ,,했는데 ,,,,

한영혼구원을 위해 우리를 그병원으로 인도하셨나 생각도 해본다.

그분이 보내준 문자를 보며 기도한다.

에수잘믿는 예수쟁이 되달라고,,,,

또 기도 많이하는 언니한테 문자가왔다,,,,

"새해에는 광장교회 모든 교우들이 바늘 귀를 통과하는 아름다운 부자낙타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암튼 새해에는 꼭 이런 기도가 응답되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