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한국어 교실 화목원 다녀 왔습니다
낯선 땅에 와서 결혼 생활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까요?
그중에서도 제일 애로 사항이 한국말을 잘 못하는 것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이들을 위한 한국어 봉사는 매우 보람됩니다.
저들이 조금이라도 즐거운 시간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은 수업 대신 국화 전시회가 열리는 화목원에 다녀 왔습니다.
집에서 아이들 소리가 점점 사라지는 이때, 저들이 2세를 낳고 키우는 것이
참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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