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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쉴만한 물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미술가 미켈란젤로의 스승 보톨도 지오반니가 14세의 소년 미켈란젤로를 만났을 때 그에게서 이미 조각가로서 천재적 재능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가 미켈란젤로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인생은 실력만으로는 안 된다. 무엇을 위해 그 실력을 사용해야 할 지 알아야 한다. 실력은 사명과 손잡아야 한다.” 그리고 미켈란젤로를 데리고 현장학습을 갔습니다. 먼저 고급 술집으로 가서 멋진 조각들을 보여주면서 말했습니다. “이 작품은 대단히 아름답지? 그러나 이 조각가는 그 훌륭한 실력을 술 마시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한 것이다.”

 

지오반니는 다시 미켈란젤로를 교회로 데리고 갔는데 교회 앞에도 멋진 조각상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자신의 멋진 실력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한 거란다. 이처럼 네가 진짜 거장이 되려면 너의 재능과 실력이 사명과 손을 잡아야 한단다. 너는 누구를 위하여 너의 재능을 쓰겠느냐?” 그 때 미켈란젤로는 세 번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스승 지오반니의 가르침은 미켈란젤로가 평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는 모토를 받들고 작품 활동을 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인생 목적을 점검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인생을 사는 사람만이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중요성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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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3일 쉴만한 물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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