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금주의 말씀

예배와 말씀소개내용교회소개예배와 말씀교회학교성도의 교제소식과 나눔

믿음으로(3/5)

  • 조회 : 865
  • 성경말씀 : 히브리서 11:8-10절
  • 설교자 : 원기배 목사
  • 설교일 : 2018-03-04

    

 

사순절 기간입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생각하며 묵상하고 기도하며 지내는 때입니다. 오늘날 세상이 너무 빨리 돌아가고 믿음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가득한 이때 믿음에 대한 확증이 더 필요한 때입니다. 히브리서에는 믿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입니까? 믿음의 조상 100세 아들 낳았다 번제물로 드렸다 등 아니겠습니까 아브라함의 믿음은 어떤 믿음일까 순종의 믿음입니다.

8절에 부름 받았을 때에 순종으로 나아갈새라고 라고 했습니다. 믿음 가진 성도들의 삶은 순종의 삶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있어 순종은 그의 생 전체를 밝혀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나님의 계시 믿고 순종했습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고난도 시험도 그의 믿음의길 순례의 길 막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약속의 땅 축복에 이르렀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11:6) 그의 생 전체를 지배하고 있는 것이 순종입니다. 그리고 그의 믿음은 자손대대로 이어지는 믿음이었습니다.

9절에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및 야곱과 더불어라고 했습니다. 믿음의 대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믿음의 대를 이어가는 것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믿음의 전수가 아브라함은 이삭 야곱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살도록 했습니다. 세상의 것 남기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유산 남기었습니다. 세상의 것은 잠간 보이는 것은 잠간이지만 하늘의 것은 영원합니다. 믿음의 유산 하늘의 것을 전수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뿐만아니라 아브라함은 나그네 의식으로 살았습니다. (9-10) 그의 최종 목적지는 하늘에 있는 본향임을 알고 땅위에서는 잠시 머물다 가는 떠나야할 자로 살았습니다. 본향으로 부름 받아 갈 때까지 하나님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의 사람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너무 세상에 연연하지마시고 하늘을 바라보며 소망가운데 아브라함처럼 순종하며 믿음으로 승리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설교자
  • 조회
  • 1
  •  믿음으로(3/5)
  • 2018-03-08
  • 원기배 목사
  • 866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